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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미나(52)가 모친상을 당했다.
미나의 남편 류필립(35)은 22일 "저의 장모님 고(故) 장무식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린다"며 "황망 중에 있어 직접 연락드리지 못함을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주시길 바란다.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알렸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5일 오전 8시다.
미나의 어머니인 故장무식 씨는 딸과 함께 '모던패밀리', '걸어서 환장 속으로' 등 TV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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