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명장이 왔다!' 롯데 팬들의 부푼 기대감…"인기 실감? 완전 다르죠" 김태형 감독의 함박미소 [MD인천]

시간2024-03-23 13:33:06 인천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4년 3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4년 3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미디어데이에서 롯데 김태형 감독이 입장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인천 박승환 기자] "그때는 일부러 나와야죠"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정규시즌 개막전 맞대결을 갖는다. 롯데 사령탑으로 갖는 데뷔전이라고 볼 수 있다.

김태형 감독은 지난 2015년 두산 베어스에서 처음 사령탑으로 데뷔했다. 당시 김태형 감독은 '우승'이라는 당찬 목표를 내세웠고, 한국시리즈(KS)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격파하며 '왕좌'에 올라섰다. 이후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2021년까지 KBO리그 역대 최초로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고, 세 번의 우승과 네 번의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2022시즌이 끝난 후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1년간 해설위원으로 시간을 보낸 사령탑은 지난해 겨울 롯데와 손을 잡았다.

김태형 감독을 향한 롯데 팬들의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그만큼 두산 시절 확실한 '성과'를 거둔 까닭이다. 특히 지난 9일 시범경기 개막전에는 9483명의 팬들이 사직구장을 찾았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자 이튿날에는 관중석을 추가로 개방할 만큼의 많은 팬(약 1만 843명)들이 방문했다. 롯데 사령탑으로서 첫 경기를 앞둔 소감은 어떨까. 사령탑은 "경기를 운영하는 것부터 시범경기와는 완전히 다르죠"라며 "이기려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5년과 지금을 비교했을 땐 어떤 느낌일까. 김태형 감독은 "그때(2015년)이 긴장이 더 됐다. 지금은 연장선과 같은 느낌이다. 팬분들께서 기대를 많이 하시더라. 잘해야 할 것 같다"며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말에 "완전히 다르다. 부산에서는 못 돌아다닐 정도"라고 혀를 내둘렀다. 사령탑은 '다들 밥을 계산하려고 하지 않던가'라는 말에 "그러지는 않더라"고 미소를 지으며 '성적이 좋아지면 결제를 해주실 거다'라고 하자 "그때는 일부러 나가야 할 것 같다"고 껄껄 웃었다.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롯데 자이언츠

이날 롯데는 윤동희(중견수)-고승민(좌익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지명타자)-노진혁(유격수)-유강남(포수)-나승엽(1루수)-김민성(3루수)-오선진(2루수)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시범경기 때와는 조금 다른 라인업.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윤동희의 중견수 출전이다. 윤동희는 지금까지 1군 무대에서 중견수로는 14경기(69⅓이닝) 밖에 나서지 않았다.

김태형 감독은 "윤동희 중견수는 잘할 것 같다. 지난번 삼성전에서도 중견수로 기용을 해봤는데 괜찮았다. 레이예스가 좌익수, 우익수로도 경험이 많다고 해서 윤동희를 중견수로 기용하게 됐다"며 "아무래도 고승민이 좌익수 경험이 많지 않다 보니, 움직임이 좋은 (윤)동희가 중견수에서 좌우로 움직이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동희가 중견수로 많이 움직이면, 외야에서 리더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날은 2루수로 오선진이 출전한다. 김광현을 상대로 약했던 박승욱이 빠지게 된 것. 김태형 감독은 "사실 기록을 잘 믿진 않지만, (박)승욱이가 김광현에게 조금 약하기도 했고, 기록적으로 오선진이 조금 괜찮았다"며 "3루의 경우 (김)민성이와 (박)승욱이 모두가 가능하다. 상대 투수에 따라 변화가 생길 수 있지만, 당분간은 (김)민성이가 3루를 맡아줘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인천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안효섭, 남친짤 또 생성…'전독시' 공개 전 비주얼 폭발

  • 썸네일

    사업가 된 남지현, 첫사랑 비주얼…민낯인데 너무 청순해

  • 썸네일

    'AOA 탈퇴' 지민, 양팔 가득한 타투…힙한 근황 눈길

  • 썸네일

    '팔로워 25만' 나영석 PD 손호준과 투샷 공개…" 호주니 잘생겼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재환 前 PD "백종원, 제작진에 욕설·출연자 하차 압박"…또 방송갑질 의혹

  • 손흥민, 토트넘팬 15만명과 한풀이…"이 순간을 기다렸다"

  • 'AOA 탈퇴' 지민, 양팔 가득한 타투…힙한 근황 눈길

  • 한예슬, 모델료 소송 2심도 이겼다…법원 "계약 해지 정당하지 않아"

  • "석진아라고 부르고 싶다"…지석진, 머리 기르더니 '30대 미모'

베스트 추천

  • 안효섭, 남친짤 또 생성…'전독시' 공개 전 비주얼 폭발

  • 덱스, 소방관 꿈 밝혔다 "망하면 미련없이 떠날 것" [마데핫리뷰]

  • 사업가 된 남지현, 첫사랑 비주얼…민낯인데 너무 청순해

  • '천국보다 아름다운' 오늘(24일)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