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개막전 매진을 기록했다.
KIA는 23일 14시부터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개막전을 홈 경기로 진행한다. 13시50분에 2만500명이 가득 들어찼다. 이날 KIA는 챔피언스필드 개장 10년을 맞아 의미 있는 매진을 기록했다.
2019년 7월13일, 이범호 감독의 은퇴식 이후 4년8개월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2015년, 2018년, 2019년 이후 역대 네 번째 만원 관중이기도 하다. 챔피언스필드 통산 29번째다. 2014년 6회, 2015년 2회, 2016년 2회, 2017년 10회, 2018년 6회, 2019년 2회를 각각 기록했다.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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