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성국, 5월 7일 현역 입대 "국방의 의무 이행"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VANNER(배너) 멤버 성국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다.

23일 클렙엔터테인먼트(KLAP) 측은 "VANNER(배너)의 성국은 오는 5월 7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훈련소 입소 당일에 별도의 공식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하 클렙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클렙엔터테인먼트(KLAP)입니다.

언제나 VANNER(배너)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속 아티스트 VANNER(배너) 성국의 입대 관련 안내를 드립니다.

VANNER(배너)의 성국은 오는 5월 7일(화)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입니다.

훈련소 입소 당일에 별도의 공식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성국은 입대 전까지 VANNER(배너)의 국내 콘서트를 비롯하여 예정된 일정들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성국에게 팬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당사도 성국을 비롯하여 VANNER(배너) 멤버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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