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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⅓이닝 5사사구 ERA 12.27' 엉망진창의 제구력…강등설' 현실화, '45억' 오타니 라이벌, 충격의 마이너행

시간2024-03-24 13:14:52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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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후지나미 신타로./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후지나미 신타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이번 겨울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통해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게 된 후지나미 신타로가 시범경기에서 부진을 거듭한 끝에 결국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지난해 이적과 동시에 한차례 제기됐던 '강등설'이 현실로 이어졌다.

'MLB.com'은 24일(이하 한국시각) 후지나미 신타로가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로 강등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후지나미는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라이벌'로 잘 알려진 후지나미는 지난 2012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한신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 일본프로야구 통산 10시즌 동안 189경기에 등판해 57승 54패 11홀드 평균자책점 3.41의 성적을 남긴 뒤 빅리그 진출을 선언했다. 데뷔 초창기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 못했지만, 후지나미의 과감한 도전은 메이저리거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후지나미에게 관심을 드러냈고 1년 계약을 제시, 후지나미는 선발 투수로 시즌을 준비해 나갔다. 일단 스타트는 좋았다. 후지나미는 시범경기 5경기에 등판해 3승 무패 평균자책점 3.86으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남겼고, 오클랜드 선발 로테이션의 한자리를 손에 넣었다. 하지만 기쁨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정규시즌이 시작된 후 거듭된 부진 속에서 선발로서는 더이상 활약하지 못하게 된 까닭이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시절의 후지나미 신타로./게티이미지코리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시절의 후지나미 신타로./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후지나미 신타로./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후지나미 신타로./게티이미지코리아

후지나미는 데뷔 첫 등판에서 2⅓이닝 8실점(8자책)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남겼고, 두 번째 등판에서도 4⅓이닝 5실점(5자책)으로 아쉬움을 이어갔다. 세 번째 등판에서 후지나미는 첫 퀄리트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를 기록했는데, 네 번째 등판에서 2⅓이닝 8실점(8자책)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남긴 끝에 선발의 기회를 잃게 됐다. 이에 오클랜드는 어쩔 수 없이 후지나미를 불펜으로 활용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구속'은 빅리그 타자들을 압도하기에 충분했지만, 들쑥날쑥한 제구가 문제였던 만큼 짧은 이닝을 맡겨보기로 결정했던 것이다.

하지만 보직을 변경한 직후에도 후지나미의 모습은 실망의 연속이었다. 후지나미는 5월 한 달 동안 11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10.50으로 처참한 성적을 남겼다. 팬들의 엄청난 비판 속에서 후지나미가 좋아지기 시작한 것은 6월부터. 후지나미는 10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3.97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줬고, 7월에도 그 좋은 흐름을 이어가면서 당시 포스트시즌 경쟁을 펼치고 있던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했다.

오클랜드에서 34경기에 등판해 5승 8패 3홀드 평균자책점 8.57로 부진했던 후지나미는 볼티모어로 이적한 뒤 30경기에 등판해 2승 2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85로 눈에 띄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줬고, FA 자격을 통해 이번 겨울 뉴욕 메츠와 손을 잡으며 센가 코다이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후지나미의 계약 규모는 1년 335만 달러(약 45억원)가 보장되며, 85만 달러(약 11억원)의 인센티브까지 포함이 됐다.

뉴욕 메츠 후지나미 신타로./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후지나미 신타로./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런데 이적과 동시에 후지나미는 한차례 '강등설'에 휩싸였다. 미국 '뉴욕 포스트'의 조엘 셔먼이 "후지나미는 구원 투수로 계약이 됐는데, 계약서에 특별한 문구가 없었다. 이에 후지나미를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낼 수도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후지나미는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서 시즌을 준비하게 됐는데, 문제는 '제구'였다. 후지나미는 5경기에 총 3⅔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5개의 사사구를 남발했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에 따르면 후지나미가 시범경기에서 기록한 스트라이크 비율은 55%(전체 93구 중 51구)에 불과했다. 그야말로 제구가 엉망진창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 결국 5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12.27로 최악의 부진 속에 결국 후지나미는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됐다. 이번 겨울 메츠로 이적함과 동시에 불거졌던 강등설이 현실로 이어졌다.

메츠의 불펜 뎁스는 후지나미가 빅리그 커리어를 시작한 오클랜드와는 확연히 다르다. 마이너리그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당분간 빅리그 유니폼을 입은 후지나미의 모습을 보는 것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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