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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누가 핸드폰 좀 뺏어줘"…★ SNS 대저격의 시대 [MD이슈]

시간2024-03-24 21:32:08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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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이윤진, 한소희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소통의 장' SNS가 저격의 장이 됐다.

23일 이윤진은 개인 SNS를 통해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 거의 10개월은 돼 간다"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어 해외 중학교를 진학한 딸이 서울 집 출입을 금지당한 점, 모욕적인 고부 갈등, 이범수의 '기괴한 이중생활, 은밀한 취미생활' 등을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그러면서 "15년 결혼생활과 내 가족사를 휘발성 가십으로 날려버리고 싶은 사람은 없다. 이 글은 바위 덩어리처럼 꿈적도 하지 않는 그에게 외치는 함성이다. 집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일 크게 만들었다. 부끄럽다"며 "돈줄을 끊고, 집안 문을 굳건히 닫는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나의 함성이 닿길"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이범수의 소속사 측은 "이윤진 씨가 SNS를 통해 올린 글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 이에 대해서는 이범수 씨가 법정에서 성심껏 대응하겠다"며 반박했다. 

이범수와 이윤진의 최초 파경설 역시 SNS를 통해 비롯됐다. 지난해 12월 이윤진은 "내 첫 번째 챕터가 끝났다"는 글과 함께 이범수를 태그했고, 두 사람은 곧 서로의 계정을 언팔로우했다. 이윤진은 이혼 조정이 보도된 지난 19일에도 소설가 이광수의 장편소설 '흙' 표지 사진과 함께 "다른 모든 것보다도,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고도 붉힐 줄을 모르는 그 뻔뻔한 상판대기는 다 무엇이오?"라는 글을 올려 이범수를 저격했다는 추측이 일었다.

배우 이범수와 통역가 이윤진 / 마이데일리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 박지윤도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전하며 SNS를 통한 설전을 벌였다.

지난 2월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아픈 아들의 생일날 박지윤이 홀로 파티에 참석해 외박을 했다며 "그 자리에 꼭 가야만 했냐? 이제 따지고 싶지도 않다. 가야 했다면 차라리 나한테 맡기고 갔으면 어땠을까? 그럼 아픈 애들이 생일날 엄마·아빠도 없이 남한테 맡겨지진 않았을 텐데"라고 비판했다.

이후 박지윤 측은 "최동석이 언급한 '파티'는 미리 잡혀 있던 공식 스케줄이자 유기동물 관련 자선행사였다"고 해명했으나 최동석은 "변명 잘 들었다"며 재차 저격에 나섰다.

지난해 10월 두 사람의 파경 소식과 함께 최동석의 의미심장한 SNS 글들을 중심으로 박지윤을 둘러싼 억측이 제기됐다. 이에 최동석은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했다. 그러나 최동석은 같은 해 11월 박지윤이 장문의 심경글을 올린 직후 "사람은 두려우면 말이 길어진다"며 그를 저격해 또 한 번 파장을 일으켰다.  

혜리, 류준열, 한소희 / 마이데일리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한소희와 류준열의 환승연애설도 혜리의 SNS로부터 불이 붙었다. 

지난 15일 한소희와 류준열은 하와이 목격담을 시작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양측 소속사는 "사생활"이라고 일축했으나,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는 야자수 사진과 함께 "재밌네"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겨 파장을 일으켰다.

같은 날 오후 한소희는 칼 든 강아지 사진을 배경으로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는다.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다"면서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반격했다.

한소희의 저격은 무례하다는 지적을 받았고, 곧바로 블로그를 통해 "(혜리에게) 결례를 범했다"며 "사과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혜리는 "지난 며칠 동안 저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생긴 억측과 논란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제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어떤 파장을 가져오게 될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저로 인해 피해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오죽했으면 SNS의 힘을 빌렸겠나. 답답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남는 건 상처뿐이다. 더불어 팬들과 대중은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라는 걸 명심할 때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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