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온은 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상품과 혜택을 제공하는 시즌헌터 ‘스위트홈 챌린지’ 행사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즌헌터는 통계청과 자사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이달의 트렌드를 찾고 관련 상품을 제안하는 행사다. 4월에는 봄 맞이 이사, 인테리어 수요가 많아 침구, 침대, 소파 등 가구 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롯데온은 통계청 자료를 바탕으로 2022년과 지난해 가장 이사가 많은 시기가 2~3월이었으며, 두 해 모두 3월 ‘가구’ 상품군 거래액이 4700억원 가량으로 가장 높았다고 전했다. 포털사이트에서도 ‘인테리어’ 검색이 연중 가장 많았다.
롯데온은 많이 검색한 ‘가구’ 순서에 따라 침구, 침대, 소파, 수납장, 러그·커튼 등 상품군별 인기 브랜드를 제안하고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은 △파르페BY알레르망 빈티지 르벤 알러지케어 먼지없는 다운필 차렵이불 △플로라 데일리 먼지없는 사계절 침대패드 △에이스침대 원매트리스(슈퍼싱글) △자코모 아르테 3인+스툴 △디자인벤처스 로맨틱 델타장식장 △한일카페트 스페이스 사계절 단모 거실러그 등이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기획팀장은 “다양한 쇼핑 정보 속에서 고객이 손쉽게 원하는 상품을 찾고, 최적의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시즌헌터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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