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글로벌 IT기업 HP가 대한민국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심토스 2024 (SIMTOS 2024)’에 참가해 혁신적인 3D 프린팅 기술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HP는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심토스 2024’에 참가해 자사 공식 채널사인 DSKH 코리아, (주)에이엠코리아, (주)엔플러스솔루션스, 고객사인 ㈜라오닉스와 함께 공동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HP는 3D프린팅 기술과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최신 모델인 JF5600과 오토메이션 시스템 BB8을 활용한 최신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 프린팅 기술은 자동차, 드론, 기계산업 등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제품의 개발 및 생산 과정의 효율성 향상과 제품의 성능과 품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HP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3D 프린팅 기술의 혁신과 산업 발전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이라며 “HP와 협력사들의 참여를 통해 미래 기술 동향 및 시장 전망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심토스 2024’는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HP 부스는 7홀 D903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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