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NS홈쇼핑은 129개 식품 관련 중소기업 협력사를 대상으로 지난 22일 ‘NS상생캠퍼스 식품품질 안전스쿨’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교육은 NS홈쇼핑이 협력사를 대상으로 식품 품질 안전관리 의식 제고와 실무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연간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중소기업 협력사의 실무자 140여명이 수강 신청을 하고 1차 온라인 교육에 참여했다.
1차 ‘NS상생캠퍼스 식품품질 안전스쿨’ 수업에서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식품 위생관련 법규와 식품산업 최신 트렌드, 정책 동향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향후 방송심의 정보 가이드 안내, 식품제조현장 품질·위생관리, 식품표시 점검사항, 소비자 클레임 분석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갑종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장 전무는 “교육을 통해 철저하고 체계적인 식품품질 안전관리로 중소협력사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동반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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