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다인♥이채민, 동갑내기 커플 탄생 "서로 알아가는 중"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류다인과 이채민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류다인 소속사 에이그라운드 측은 25일 마이데일리에 "류다인과 이채민은 동료로 지내다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채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 역시 마이데일리에 "이채민 씨는 류다인 씨와 동료로 지내다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류다인과 이채민이 마스크를 낀 채 함께 길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확산됐다. 특히 이채민은 자신이 들고 있던 외투를 류다인에게 입혀주고 가방을 대신 들어주는 등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일타 스캔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류다인은 2000년생으로 2020년 종합편성채널 JTBC '18 어게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일타 스캔들'에 출연했으며 현재 티빙 '피라미드 게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채민은 2000년생으로 류다인과 동갑이며, '일타 스캔들'이 데뷔작이다.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하이라키'로 첫 주연을 맡았고 현재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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