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내가 김혜성에게 바라는 가장 큰 것은…” 홍원기 진심, KBO 최고 2루수 수성? 방망이 폭발? ‘바로 이것’[MD광주]

시간2024-03-25 16:59:00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4년 3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키움 김혜성이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입장하고 있다. 한편 2024시즌 프로야구는 23일 잠실, 수원, 인천, 광주, 마산 5개 구장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당 144경기 대장정을 시작한다./소공동=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2024년 3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미디어데이에서
키움 김혜성이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입장하고 있다. 한편 2024시즌 프로야구는 23일 잠실, 수원, 인천, 광주, 마산 5개 구장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당 144경기 대장정을 시작한다./소공동=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건강한 몸으로 1년 풀타임을 뛰는 게 가장 큰 바람이다.”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은 ‘팀보다 위대한 개인은 없다’라는 명제에 충실했다. 간판스타 김혜성(25)의 유격수 복귀 요청을 거절했다. 김혜성이 시즌을 치르면서 유격수로 돌아갈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 홍원기 감독의 유행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는다”라는 말이 정답이다.

2024년 3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4년 3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미디어데이에서 키움 김혜성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편 2024시즌 프로야구는 23일 잠실, 수원, 인천, 광주, 마산 5개 구장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당 144경기 대장정을 시작한다./소공동=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어쨌든 현 시점에서 홍원기 감독은 김혜성을 3유간으로 보낼 마음이 없다. 김혜성은 유격수보다 2루수로 훨씬 뛰어나고 매력적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 오랫동안 수비코치를 역임한 수비 전문가로서 김혜성이 2루수로 뛰어야 키움의 중앙내야 디펜스가 강화된다고 믿는다. 실제 자신의 생각이 옳았음은 작년에 충분히 증명됐다.

대신 유격수는 장기적 차원에서 간판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다. 이미 김휘집이라는, 작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서 홈런까지 터트린 유망주가 있다. 그러나 김휘집은 수비력이 그렇게 안정적인 편은 아니다. 공수겸장 중앙내야수가 각광받는 시대지만, 중앙내야수는 수비가 우선이라는 명제는 변함없다.

그래서 성남고를 졸업한 신인 이재상을 일단 밀어붙이기로 했다. 고교 시절부터 수비 안정감으로는 탑클래스였다. 프로의 타구속도에 적응하면 잠재력을 발휘할 것이란 기대감이 있다. 당연히, 이재상의 연착륙에 김혜성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홍원기 감독은 KBO리그에서 사실상 마지막 시즌을 앞둔 김혜성에게 뭘 바랄까. 김혜성은 올해 무려 4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에 도전한다. 3년 연속 2루수 수상에 도전한다. 현존 최강의 공수주 겸장 중앙내야수의 자존심을 유지해야 올 겨울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운신의 폭을 넓힐 수 있다.

김혜성이 올해 맹활약할 환경이 갖춰지긴 했다. 베이스 크기가 커지면서 누상의 거리가 짧아졌다. 김혜성이 더 많은 도루를 할 수 있게 됐다. 비록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에게 유격수 수비를 마지막으로 입증할 기회는 놓쳤지만, 3할 타율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수비와 주루를 선보이면 분명히 플러스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비도 좀 더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홈구장 고척스카이돔이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개최로 메이저리그 식으로 탈바꿈했다. 악명 높던 짧은 인조잔디는 불규칙 바운드 생성, 빠른 바운드 속도 탓에 내야수들에겐 가장 난이도 높은 구장이었다. 키움이 근래 실책이 적지 않았던 건 이런 이유도 있었다.

그러나 이젠 잔디가 제법 푹신해졌다. 최첨단 인조잔디가 깔리면서 타구 속도가 조금 진정됐다는 게 홍원기 감독과 김혜성의 설명이었다. 홍원기 감독은 여전히 그라운드가 조금 딱딱하다고 했지만, 그래도 작년보다 수비하기 좋은 환경인 건 분명하다. 김혜성 특유의 수비력이 빛을 발할 조건이다.

그러나 홍원기 감독은 24일 우천취소된 광주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의외의 얘기를 꺼냈다. “선수의 꿈과 목표, 계획이 있지 않나. 건강한 몸으로 1년 시즌을 풀타임으로 뛰는 게 가장 큰 바람이다”라고 했다. 아프면 그 어떤 평가도 제대로 받을 수 없다.

2024년 3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스페셜 매치 팀 코리아와 LA 다저스 경기가 열렸다. 3회초 무사 1루 팀 코리아 김혜성이 중전 2루타를 치고 2루에서 기뻐하고 있다./고척=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2024년 3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스페셜 매치 팀 코리아와 LA 다저스 경기가 열렸다. 3회초 무사 1루 팀 코리아 김혜성이 중전 2루타를 치고 2루에서 기뻐하고 있다./고척=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고형욱 단장 역시 김혜성의 올 가을 포스팅을 허락하면서 건강을 당부했다. 메이저리그의 162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건강을 입증하지 못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건강하게, 144경기를 뛴 김혜성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김혜성은 2021시즌에 144경기 모두 나간 경험이 있다. 그러나 2022년과 2023년엔 각각 129경기, 137경기에 나갔다.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