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공영홈쇼핑이 ‘수산인의 날(4월 1일)’을 앞두고 우리 수산물 전용프로그램 ‘바다어부’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산의 날은 수산업·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2년에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공영홈쇼핑은 27일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바다어부’ 특집전을 선보인다. 오전 9시 20분 바다내음 멍게, 오후 7시 20분 수협 코다리 세트를 방송한다.
특집전인 만큼 다양한 할인 행사도 연다. 멍게와 코다리 상품모두 ARS 자동주문 시 10% 할인해준다. 공영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우리수산물소비촉진 쿠폰’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코다리 상품의 경우 10% 가격 할인까지 적용하면 약 27% 할인을 받고 구매할 수 있다.
수산인의 날인 내달 1일에도 총 5개의 수산물을 연속 방송한다. 오전 11시부터 전복, 통오징어, 자숙홍게, 참가자미, 멸치 순으로 ‘단 하루’ 특집전을 연다. 당일 구매 고객 모두에게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김지선 공영홈쇼핑 수산팀 상품기획자(MD)는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발맞춰 품질 좋고 합리적인 가격의 우리 수산물 제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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