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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일본 멤버 2명을 영입하고 새출발에 나선다.
포켓7엔터테인먼트는 26일 창립 소식과 함께 "미미로즈 최연재, 인효리, 한예원, 윤지아, 서윤주 전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의 첫 새로운 식구로 다양한 개성과 독창적인 음악성으로 뭉친 미미로즈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미미로즈의 음악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새롭게 도약을 앞둔 미미로즈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미미로즈는 기존 5인 체제에서 두 명의 일본인 멤버를 영입해 7인조로 재편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포켓7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데일리에 "미미로즈가 6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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