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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자산관리 관련 전문가 집단인 ‘NH WM마스터즈’ 제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발대식은 2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진행됐다.
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인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6개사에서 선발된 자산관리 관련 전문가 집단이다.
이번 NH WM마스터즈 위원은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는 암호화폐· 디지털자산을 비롯, 국내외 산업 투자전문가가 포함됐다.
이들은 리서치에 기반한 투자전략 및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부동산과 세무, 은퇴설계 등 개인 종합자산관리는 물론 법인 자산관리도 함께 수행해 농협금융 고객에게 맞춤형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기현 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은 “NH WM마스터즈는 다양한 내외부 활동으로 농협금융 전 계열사 WM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농협금융 고객 자산 증대를 위한 차별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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