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선한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KIA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KIA 타이거즈 심재학 단장, 박형배 지원실장과 선한병원 최민선, 이태민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의 부상 방지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러고 했다.
끝으로 KIA는 "선한병원은 지난 2018년 KIA 타이거즈의 지정병원 협약식을 맺은 뒤 매 홈경기(광주/함평)에 전문 의료진을 파견해 선수단의 부상 관리를 책임져 왔으며, 경기 중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해왔다"라고 했다.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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