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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한테 물어! 첼시에 물어봐”→AS로마 스트라이커 큰소리→"내가 진실말하면 모두가 충격" 폭탄선언도

시간2024-03-29 06:50: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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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시절 루카쿠./게티이미지코리아

AS로마에서 뛰고 있는 루카쿠./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첼시에서 뛰던 로멜루 루카쿠는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A AS로마에서 뛰고 있다.

루카쿠는 한때 첼시에서 가장 큰 기대를 모은 선수였지만 곧바로 ‘계륵’같은 신세가 됐다. 첼시는 2021년 인터 밀란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루카쿠를 영입하기위해 9750만 파운드라는 첼시 역사상 가장 많은 이적료를 주고 데리고 왔다. 루카쿠는 인터밀란 시절 70경기 50골을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2020-2021시즌에는 인터 밀란의 리그 우승을 도왔다. 이런 상황이었기에 첼시는 과감하게 베팅을 했다.

루카쿠는 7년만에 2021-22 시즌을 앞두고 첼시 유니폼을 다시 입었지만 즌 프리미어 리그 26경기에 출전 8골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첼시는 실망했고 그를 다시 인터 밀란으로 임대로 보내버렸다. 다시 인터 밀란 유니폼을 입은 루카쿠는 좋은 기록을 남겼고 첼시는 완전히 그를 인터 밀란으로 보내려고 했다.

그런데 루카쿠는 몰래 딴 짓을 했다. 인터 밀란의 라이벌인 유벤투스로 이적을 모색하고 있었다. 이것이 들통나자 두 팀은 모두 그의 영입을 거절했고 결국 올 시즌이 개막한 후 AS로마로 임대로 떠날 수 있었다. 임대기간은 1년이고 임대료는 800만 파운드였다. 이제 그 임대 기간이 약 2개월 남은 상태이다.

공교롭게도 루카쿠는 AS로마에서도 첼시때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있을때는 정말 펄펄 날았다. 9골을 터뜨리며 세리에 A 득점 공동 4위였다. 그런데 1월 그를 영입했던 무리뉴 감독이 해고된 후에는 1골 밖에 추가하지 못했다.

첼시팬들은 루카쿠의 활약을 눈여겨보고 있다. 좋은 활약을 보였을때마다 그에게 박수를 보냈다. 게다가 첼시의 상황이 좋지 않은 탓에 그의 복귀를 희망하는 팬들도 늘어났다. 첼시는 스트라이커 부재로 인해 공격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데 그를 다시 합류시키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

지난 28일 새벽에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벨기에 경기가 2-2로 끝난 뒤 기자들은 루카쿠에게 질문을 했다고 미러가 보도했다. 당연히 첼시복귀 여부에 관한 생각을 말해달라는 것이었다.

미러에 따르면 이 질문을 받은 루카쿠는 퉁명스럽게도 다섯 단어로 답했다고 한다. “첼시에 물어봐(You'll have to ask Chelsea)”였다. “왜 나한테 물어보냐”라는 의미의 대답이다. 현재 계약상태인 첼시 구단이 결정할 문제지 내가 결정할 사안이 아니라는 것이다.

여기에는 루카쿠가 첼시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도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루카쿠는 지난 여름 첼시에서의 대우에 대한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 결국 언젠가는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AS로마로 이적한 후 루카쿠는 “내가 지난 여름에 있었던 일이 어떻게 진행되었는 지 말하면 모두가 충격을 받을 것이다”라고 첼시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적이 있다.

루카쿠는 “정말 내가 미칠 것 같은 순간이었는데 참았다. 이제는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즉 축구에 집중하겠다”며 “여름 동안 사람들이 나에 대해 말하는 것을 보고 나는 플레이를 해야 하는 날 그곳에 있기 위해 훈련했다. 언젠가는 진실을 말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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