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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이 DH하고 내가 대타해도 돼…” KIA 41세 타격장인 파격 발언, 375홈런보다 소중한 ‘이것’[MD광주]

시간2024-03-28 10:39:00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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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홈런은 보너스다.”

KIA 타이거즈 ‘타격장인’ 최형우(41)는 올 시즌 출발이 좋다. 개막 후 3경기서 2홈런을 기록했다. 27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 1회말 2사 2루서 롯데 선발투수 나균안의 포크볼을 걷어올려 선제 결승 좌월 투런포를 쳤다.

최형우/KIA 타이거즈

개인통산 375홈런이다. 이대호(은퇴)를 제치고 KBO 통산홈런 단독 4위에 올랐다. 그러나 이런 최형우는 “홈런은 내 인생의 보너스”라고 한다. 그저 “찬스에서 해결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홈런이 이만큼 쌓인 것”이라고 했다.

그래도 포크볼을 툭 밀어 좌측으로 넘길 정도로, 여전히 힘은 살아있다. 최형우는 “팀이든 개인이든, 이렇게 초반에 좋은 적이 없었다. 힘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지는 않던데, 공은 좋더라. 나균안이 포크볼이 좋은데 볼이 빨라진 대신 포크볼의 각은 작아진 것 같다”라고 했다.

6번 타순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나성범의 허벅지 부상으로 4번을 친다. 그러나 4번은 최형우의 본래 옷이다. 어색함은 없다. 최형우는 “은퇴할 때까지 어색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뭘 해야겠다기 보다, 라인업에 좋은 타자가 많다. 다른 후배들도 잘 할 것이다”라고 했다.

기분은 좋다. 최형우는 “타점을 생각하긴 하는데, 홈런은 겸손이 아니라 생각 안 하고 산다. 홈런은 내 인생의 보너스다. 홈런 통산 4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냥 내일 못 쳐도 3할이라는 게 좋다. 찬스에서 잘 쳐서 홈런이 나온 것 같다”라고 했다.

실제적으로 KIA 타선에서 가장 잘 치는 타자가 홈런도 노리지 않았다고 하니, 겸손이 가득한 게 맞다. 심지어 최형우는 최근 좌익수 수비 연습도 많이 하기 시작했다. 나성범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하지는 않아서, 복귀까지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 듯하다.

단, 나성범이 돌아오면 지명타자로 관리를 받아야 할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최형우는 “좌익수 나가야 한다. 연습하고 있다. 성범이가 돌아오면 팀이 더 좋아질 것이다”라고 했다. 베테랑이지만, 수비가 부담스럽지는 않다.

심지어 최형우는 “내가 대타를 하고 성범이가 지명타자를 쳐도 된다. 그런 건 아무 것도 중요하지 않다”라고 했다. 이어 “좌익수 연습은 1주일 정도 됐다. 캠프 때 하긴 했는데 제대로 못했다”라고 했다. 나성범이 돌아오면 최형우가 6번 타자로 돌아가고, 좌익수로도 자주 나오는 그림이 그려진다.

최형우/KIA 타이거즈

물론 건강한 나성범과 최형우가 결합하면 KIA 중심타선은 더더욱 강력해질 것이다. KIA 팬들이 지금 최형우의 화력에만 감탄하면 안 되는 이유다. 최형우는 자신의 기록보다 중요한 게 한국시리즈 우승이라고 수 차례 말해왔다.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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