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전설의 딸' 집념 대단하네, 하이파이브 안 해주는 감독 앞에서 시위? [곽경훈의 현장]

시간2024-03-28 13:43:00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인천 곽경훈 기자] 흥국생명이 경기장을 가득 메운 홈 팬들 앞에서 통산 10번째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득점을 올린 윌로우가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 앞으로 다가가며 하이파이브를 위해 손을 올리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
득점을 올린 윌로우가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 앞으로 다가가며 하이파이브를 위해 손을 올리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

흥국생명은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8 25-19 25-19)으로 승리했다.

이날 흥국생명은 삼각편대인 김연경, 윌로우, 레이나가 고른 활약을 펼쳤다. 특히 김연경은 21득점, 공격 성공률 54.55%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9-4로 흥국생명이 앞서던 1세트 정관장 메가가 강한 서브를 넣었고, 레이나의 리시브를 받아 김연경이 반대편으로 볼을 올렸다. 윌로우는 정확하게 백어택 공격으로 득점을 올렸다.

득점에 성공한 윌로우는 기뻐하면서 아본자가 감독 앞으로 달려가면 하이파이브를 하기 위해 손을 올렸다. 하지만 아본단자는 굳은 표정이었다. 윌로우가 아본단자 감독 바로 앞에서 멈춰서 손을 올리고 있었지만 하이파이브에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아본단자 감독의 무대응에 윌로우가 두 손을 올리며 의아해 하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
아본단자 감독의 무대응에 윌로우가 두 손을 올리며 의아해 하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이 비디오 판정 어필을 하고 있다. 윌로우는 하이파이브를 위해 손을 계속 들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이 비디오 판정 어필을 하고 있다. 윌로우는 하이파이브를 위해 손을 계속 들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지만 아본단자의 손은 그대로였다. 바로 정관장 고희진 감독이 후위 공격자 반칙 어필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MLB 랜드 존슨의 딸인 윌로우도 만만치 않았다. 아본단자 감독 앞에서 하염없이 기다렸다. 정관장 고희진 감독의 어필이 받아지지 않자 바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고, 그 사이 아본단자 감독은 바로 윌로우를 보면서 하이파이브를 했다.

아본단자 감독이 하이파이브를 위해 기다리는 윌로우를 바라보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
아본단자 감독이 하이파이브를 위해 기다리는 윌로우를 바라보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
정관장의 비디오 판독 이후 윌로우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 / 한국배구연맹.
정관장의 비디오 판독 이후 윌로우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 / 한국배구연맹.

비디오판독 결과 윌로우의  후위 공격자 반칙이 아닌 것으로 선언되자 다시 한번 윌로우는 팀 동료들과 즐거워했고, 아본단자 감독도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흥국생명은 2세트와 3세트도 무난하게 승리하며 현대건설이 기다리는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지은 흥국생명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지은 흥국생명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한편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은 28일 수원체육관에서 시작되는 5전 3선승제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치룬다.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은 시즌 내내 1위 다툼을 벌였던 팀으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