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광동제약 계열사인 건강기능식품 제조전문업체 비엘헬스케어가 사명을 ‘광동헬스바이오’로 변경하고 대표이사를 교체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광동헬스바이오는 27일 충청북도 청주시 오창공장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과 정화영 신임 대표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광동헬스바이오는 지난해 12월 광동제약 계열사로 편입됐다.
광동헬스바이오는 “이번 사명 변경과 신임 대표 선임이 회사의 경영쇄신과 지속성장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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