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가수 겸 화가인 연인 마이큐에게 아낌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28일 김나영은 개인 SNS에 "남자친구 고마워♥ (우리 투샷이 진짜 없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나영은 마이큐 그리고 두 아들과 미국에서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있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함께 미끄럼틀을 타고 아이처럼 함박웃음을 짓는가 하면, 테라스에 앉아 햇살을 즐겼다. 패셔니스타 커플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마이큐는 김나영의 아들을 안고, 업으며 동행했다. 김나영은 세 남자가 함께 걷는 뒷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다. 김나영은 아이들에게도 자상한 연인 마이큐에게 "남자친구 고마워"라며 애정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요즘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보인다" "이 투샷 그리웠다" "아름답고 몽글몽글해지는 사진이다" "네 사람 모두 안전한 여행 되길"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남겼다.
한편,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