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뷰티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CJ 올리브영은 제로베이스원이 자사의 색조 브랜드 ‘컬러그램(COLORGRAM)’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29일 밝혔다.
CJ 올리브영 관계자는 “제로베이스원은 K-POP 5세대를 대표하는 9인조 보이그룹으로 최근 국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제로베이스원의 빛나는 비주얼과 청량 에너제틱 바이브가 컬러그램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라며 모델 발탁의 이유를 전했다.
제로베이스원 모델 기용 소식과 함께 신제품 ‘인 마이 포켓템(IN MY POCKETEM)’ 3종을 출시했다. 틴토리 잼, 틴토리 아이 팔레트, 탕후루 탱글 틴트 미니 듀오다.
틴토리 잼은 보습력 좋은 컬러 립밤으로 총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틴토리 아이 팔레트는 트렌디한 컬로로 구성된 팔레트 제품으로 총 네 가지 컬러다. 탕후루 탱글 틴트 미니 듀오는 인기 제품인 탕후루 탱글 틴트의 인기 컬러만을 모아 구성한 제품으로 총 세 가지로 출시됐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0일 일본에서 첫 싱글 ‘유라유라-운메이노하나-(ゆらゆら -運命の花-)’를 발표해 오리콘 주간 차트는 물론 빌보드 재팬의 톱 싱글 세일즈 차트의 정상을 차지 하는 등 일본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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