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젠데이아, 허벅지 파인 드레스에서 테니스 선수 찾아봐요[해외이슈](종합)

젠데이아/게티이미지코리아
젠데이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27)가 또 다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지난 26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영화 ‘챌린저스’ 시사회에 참석했다.

젠데이아는 조나단 앤더슨이 디자인한 로에베의 반짝이는 녹색 드레스를 입고 화려하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깊은 브이넥 라인과 허벅지까지 파인 슬릿이 돋보이는 드레스에 프린트된 테니스 선수의 그림자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이 영화에서 전직 테니스 선수이자 코치인 타시 덩컨 역을 맡았다. 

앞서 젠데이아는 이달 초 테니스 경기장을 방문해 귀여운 화이트 테니스 룩을 선보인 바 있다.

젠데이아는 영화 콘셉트에 맞는 프레스 투어 패션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지난 2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듄:파트2’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시스루 로봇 수트를 입고 등장해 박수를 받은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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