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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MVP→MVP' 거를 타선이 없네…경기를 지배한 다저스 공포의 상위타선, "역사상 가장 두려운 트리오 될 수 있어"

시간2024-03-29 10:37:22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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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무섭다. MVP 세 명이 연속으로 나온다. 거를 수가 없다.

LA 다저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맞대결에서 7-1로 승리했다.

이날 다저스는 무키 베츠(유격수)-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맥스 먼시(3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제임스 아웃맨(중견수)-제이슨 헤이워드(우익수)-개빈 럭스(2루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타일러 글래스노우.

공포의 상위 타선이다. MVP 출신 선수들이 1, 2, 3번 자리에 배치됐다. 이 라인업은 올 시즌을 앞두고 오타니를 영입하면서부터 예상됐던 라인업이었다.

베츠는 지난 2018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활약하던 당시 136경기 180안타 32홈런 80타점 129득점 타율 0.346 OPS 1.078이라는 성적을 남기고 아메리칸리그 MVP를 차지했다. 프리먼은 코로나19 여파로 단축 시즌으로 진행된 2020시즌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유니폼을 입고 60경기 73안타 13홈런 53타점 51득점 타율 0.341 OPS 1.102를 마크하며 내셔널리그 MVP에 이름을 올렸다.

오타니는 전무후무한 만장일치 MVP 2회 수상자다. 그는 LA 에인절스에서 활약하던 2021시즌 투수로서 23경기 9승 2패 130⅓이닝 54사사구 156탈삼진 평균자책점 3.18 WHIP 1.09를 마크. 타석에서 138안타 46홈런 100타점 103득점 타율 0.257 OPS 0.964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MVP를 차지했다. 이어 지난 시즌 23경기에 선발 등판해 10승 5패 132이닝 167탈삼진 평균자책점 3.14 WHIP 1.06, 151안타 44홈런 95타점 20도루 타율 0.304 OPS 1.066을 마크했다. 두 번째 MVP를 차지했다. 두 차례 모두 만장일치로 MVP 투표 1위를 차지했는데, 만장일치 MVP를 2회 이상 수상한 사람은 오타니가 유일하다.

LA 다저스 무키 베츠(좌)와 프레디 프리먼./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경기 MVP들의 활약이 대단했다. 1회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선두타자 베츠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오타니가 2루타를 터뜨렸다. 베츠는 3루에 안착, 오타니는 베츠가 홈까지 파고들 것이라 판단하고 3루까지 질주하며 주루사로 물러났다. 이후 프리먼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3회말에는 선두타자 베츠가 마일스 미콜라스의 초구 92.4마일(약 148km/h) 싱커를 때려 솔로 아치를 그렸다. 오타니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그리고 프리먼이 미콜라스의 초구 74.3마일(119km/h) 커브를 공략해 2점 홈런을 터뜨렸다.

5회말에는 베츠가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오타니가 안타를 때렸다. 이후 프리먼은 삼진 아웃당했다.

7회말 다시 한번 베츠가 볼넷으로 출루했다. 오타니가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프리먼이 볼넷으로 걸어 나갔고 이후 윌 스미스의 진루타와 맥스 먼시의 1타점 적시타로 베츠가 득점했다.

베츠는 2타수 1안타 1홈런 2볼넷 1타점 3득점, 오타니는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 프리먼은 3타수 2안타 1홈런 1볼넷 3타점 2득점으로 세 명 모두 3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LA 다저스 프레디 프리먼(좌)과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서울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두 경기에서 베츠, 프리먼, 오타니는 각자 빛나는 순간을 보냈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와의 홈 첫 경기에서 7-1로 승리한 다저스는 그들이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두려운 트리오 중 하나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어떤 토론에서든 세 명의 선수가 야구 최고의 타자라고 주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세 명의 최상위권 선수를 데리고 있다는 것이 행운이다. 이 선수들을 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대단하다'다"고 말했다.

베츠는 "우리는 그저 우리의 일을 하고 즐기며 경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외부에서는 많은 기대가 있지만, 우리는 그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뿐이다"고 전했다.

프리먼은 "시즌 세 번째 경기다. 안타를 치고 득점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며 "모두가 많은 것을 만들 것이다. 스미스, 먼시 그리고 이 라인업의 모든 선수에게 공을 돌려야 한다. 우리(베츠, 오타니, 프리먼)만 득점한 것이 아니라 모두가 득점했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다저스의 일원이 돼 다저스 팬들의 환영을 받게 돼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물론 상대 팀 선수로서 이곳에 와본 적이 있어서 조금은 부담스러웠다.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정말 많은 팬이 오셨다"고 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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