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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미국서 발견된 한국인 여성백골, 복돼지 목걸이를 한 여인 [그것이 알고 싶다]

시간2024-03-30 07:01:00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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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 SBS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연쇄살인범이 만든 무덤으로 불리는 롱아일랜드에 묻힌 한국인 여성백골의 비밀을 추적한다.

지난 2013년 1월 21일,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 섬의 북부 래팅타운 해변가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발굴 당시 완전히 부패해 백골로 남아있던 시신은, 옷가지와 함께 쓰레기봉투에 담긴 채 얕게 매장되어 있었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후 유기된 것으로 보이는 여성의 신원은 안타깝게도 11년이 지나도록 밝혀지지 않고 있다.

현지 경찰은 백골의 신원을 20~50대의 동양인, 특히 한국인으로 추정했다. 그녀와 함께 돼지 모양 펜던트가 달린 순금 목걸이가 발견됐기 때문이었다. 2000년대 초반, 국내에서 휴대전화 액세서리로 인기를 끌었다는 ‘복돼지 목걸이’. 국내에서 복돼지 목걸이를 구매한 후 미국에 간 여성인 걸까. 그렇다면 그녀의 행적은 언제 끊어졌으며, 누구에 의해 낯선 땅 롱아일랜드에 묻히게 된 걸까?

"내가 매일 사용하는 도구는 망치입니다. 뭔가 설득할 필요가 있을 때 도움이 많이 돼요."

- 롱아일랜드 연쇄살인범 렉스 휴어먼

지난해 7월 14일, 미국판 ‘살인의 추억’으로 불리는 롱아일랜드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다. 지난 1996년부터 롱아일랜드 해안가 등에선 20여 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시신이나 신체 일부가 발견됐는데, 뉴욕 맨해튼의 성공한 건축가로 알려진 렉스 휴어먼이 범인으로 지목되었다. 특히 2010~2011년에 롱아일랜드 남부 해안인 길고 비치에서 시신 10여 구가 집중적으로 발견됐는데, 경찰은 DNA가 확인된 네 명의 피해자에 대한 살인 혐의에 대해서만 렉스 휴어먼을 피의자로 기소했다.

선불폰을 통해 20대 성매매 여성들에게 접근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연쇄살인범 렉스 휴어먼. 그가 시신을 유기한 장소는 해안가 가시덤불 근처였는데, 이곳은 복돼지 목걸이를 한 백골이 발견된 북부 해안가로부터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다. 키와 몸집이 작다는 점에서 4명의 피해자와 유사한 백골 시신. 그녀는 렉스 휴어먼의 또 다른 피해자인 걸까?

"미국에서 오래 살지 않았을 수도 있어요. 미국에 여행 왔다가 다시 한국에 못 돌아간 사람일 수도 있죠."

- 나소 카운티 담당 형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나소 카운티 경찰은 복돼지 목걸이 사진만 공개했을 뿐, 백골 시신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2003년에서 2008년 사이 래팅타운 바닷가에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키는 158cm로 확인됐다. 그녀 역시 연쇄살인범 렉스 휴어먼이 살해한 피해자들처럼 작은 키의 여성이었다.

제작진은 뉴욕에서 취재 도중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다. 2003년 뉴욕 퀸스 카운티에서 젊은 한인 여성이 실종된 사건이 있었다. 제주 소재 보육시설에서 성장한 뒤, 스무 살 되던 해 혼자 미국으로 왔다는 이미경 씨. 스물두 살이었던 2003년 6월경, 그녀는 뉴욕 퀸스 소재 자신의 아파트에 귀가한 뒤 연기처럼 사라졌다고 한다.

래팅타운 바닷가에서 복돼지 목걸이와 함께 발견된 여인은 실종된 이미경 씨일 가능성은 없을까? 만약 그렇다면, 범인은 롱아일랜드 연쇄살인범 렉스 휴어먼인 걸까, 아닌 걸까? '그것이 알고 싶다'는 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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