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윈드, 日 활동 신호탄…5월 'KCON JAPAN 2024' 출격

더윈드 /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가 완전체로 'KCON JAPAN 2024'에 출격한다.

29일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더윈드(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가 오는 5월 일본에서 열리는 'KCON JAPAN(케이콘 재팬) 2024' 본쇼에 참여한다. 안찬원이 활동을 재개하며 'KCON JAPAN 2024'에서 완전체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더윈드는 'KCON JAPAN 2024'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팬들과 만난다. 이에 데뷔곡 '아일랜드(ISLAND)' 일본어 버전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더윈드의 유스틴(Youth+Teen) 감성과 청량한 에너지가 현지 K-POP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더윈드는 국내 활동과 더불어 일본 진출을 계획 중에 있어 이번 'KCON JAPAN 2024' 무대가 더욱 특별한 부스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윈드의 무궁무진한 글로벌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더윈드는 청춘의 찬란함과 10대의 순수함을 노래하는 5세대 신예 보이그룹이다. 생기발랄한 유스틴 콘셉트와 멤버들의 성장형 모먼트가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더윈드가 함께하는 K-POP 팬&아티스트 페스티벌 'KCON JAPAN 2024'는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일본 지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와 조조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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