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꿈드림팩 사업 착수식 행사 사진./LG생활건강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LG생활건강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함께하는 ‘꿈드림팩’ 사업에 생활용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꿈드림팩 사업은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소외계층 아동의 건강한 생활여건 마련을 위해 생활필수품, 식품, 문구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4회차를 맞았다.

올해는 2000여명의 아동에게 총 7회에 걸쳐 꿈드림팩 1만4000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꿈드림팩에는 피지오겔, 닥터그루트, 세꼼마, 오가니스트 등 LG생활건강 주요 브랜드의 로션, 샴푸, 핸드워시 등의 제품이 담겼다.

최남수 LG생활건강 ESG(환경·사회·지배구조)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우리 사회의 아동과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꿈과 미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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