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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상대로 'QS+KBO 첫 승'→염갈량의 칭찬 "엔스, 여러가지 시도한다...앞으로 더 발전할 것"[MD고척]

시간2024-03-29 17:56:38 고척=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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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엔스./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엔스./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고척 노찬혁 기자] "엔스는 계속해서 여러가지를 시도하고 있다."

LG 트윈스는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맞대결을 펼친다. 

LG는 시즌 초반 상승세를 탔다. 한화 이글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코리안 몬스터'를 상대로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따냈다. 비록 24일 경기에서는 패배했지만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3연전에서 2승 1무를 거두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뽐냈다. 특히 28일 경기에서는 장단 25안타를 앞세워 무려 18득점에 성공했다. 

이날 LG는 1선발 엔스를 선발 마운드에 올린다. 엔스는 한화와의 개막전에서 6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첫 승을 거머쥐었다. 엔스는 피안타 7개, 사사구 3개를 내주는 등 위기 상황을 자초했지만 최소한 실점으로 막아냈다. 

염경엽 감독은 "첫 등판에 가장 큰 수확을 얻었다. KBO리그에 들어온 외국인들은 첫 인상이 상당히 중요하다. 첫 게임이 어떻게 풀리느냐에 따라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과에서 6이닝 2실점에 승리를 얻었기에 오늘은 더 자신감이 있을 것이고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엔스는 계속해서 여러가지를 시도하고 있다. (자신의 구종을) 한정해서 사용하는 게 아니다. 계속해서 도전하는 투구가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외국인 투수들은 대개 자신이 잘하는 것만 던지려고 하고 새로운 거는 해보려고 하지 않는다. 엔스는 그런 것에 대해 굉장히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 좋아질 수 있는 확률이 있다. 현재도 체인지업을 10% 가까이 던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선발 라인업에 오지환과 문보경도 복귀했다. 오지환은 지난 27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도루를 시도하던 류지혁과 충돌했고, 28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문보경은 28일 9회 초 마지막 수비에서 손호영의 빗나간 송구를 잡으려다 주자와 충돌해 교체됐다. 

다행히 두 선수는 모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워밍업이 끝난 뒤 라커룸으로 돌아가던 오지환은 "주전 경쟁에 의식을 느껴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농담을 던졌다. 오지환은 이날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 문보경은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염 감독은 "오지환, 문보경 다 나와서 해보고 결정한다고 했는데 둘 다 괜찮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LG는 새로운 5선발 자원을 찾아냈다. 바로 손주영이다. 손주영은 28일 삼성전에서 올 시즌 첫 승을 거뒀다. 2017년 LG에 입단한 뒤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올 시즌 염경엽 감독 눈에 들어 5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그리고 6이닝 3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LG 트윈스 손주영./LG 트윈스
LG 트윈스 손주영./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시범경기를 거쳐 오면서 이렇게 보면 올해는 확실하게 자리를 잡을 것 같다. 다른 팀 5선발과 비교해보면 밀리지 않는다. 대부분 5선발은 승률 5할을 달성하면 잘한다고 하는데 7할 정도까지도 생각을 한다. 충분히 다른 팀 5선발과 경쟁했을 때 로테이션을 돌면 7할 가까이 승률을 유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LG는 올 시즌 KBO리그 2연패에 도전한다. 염경엽 감독은 LG가 2연패가 아닌 과거 두산 베어스와 삼성이 이뤘던 '왕조'를 건설하기를 바라고 있다. 일단 올 시즌에는 주전 라인업을 계속해서 고정할 예정이며 향후 3년에서 4년을 맡길 수 있는 선발과 불펜을 만들고자 한다. 

염 감독은 "바뀌면 1번에서 2번, 5번에서 6번 그 정도다. 그 외에는 크게 바뀌는 게 없다. 그게 이제 왕조로 가는 길이다. 왕조는 타선이 변하지 않는다. 주전 라인업이 확실히 정해져 있기 때문에 역할도 딱 정해져 있다. 이제 우리는 투수를 만드는 과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우영이가 올라오고, (이)정용이, (함)덕주가 들어오면서 신구조화가 맞춰진 뒤 선발도 탄탄해지면 우리는 항상 상위권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이 된다. 올해도 불펜이 얼마나 만들어지는지 중요하다. 주영이가 올해 자리를 잡아주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 그럼 5선발이 어느 정도 갖춰지고 그 선발은 3~4년은 간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고척=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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