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고소영 "혼전 출산 루머로 대법원 판결…왜 변명해야 하는지 분노" [마데핫리뷰](종합)

시간2024-03-29 22:01:01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캡처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고소영이 노화와 인간관계, 과거 루머에 대한 생각들을 전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고소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골프, 필라테스, PT 등 운동을 한다는 고소영은 "운동이 주는 에너지가 있어서 활력이 생기더라"고 했다. 오 박사가 "그러니까 예전 몸과 똑같은 것"이라며 칭찬하자 고소영은 "벗겨놓으면 안 그렇다. 체중도 예전과 같지 않다. 사람들이 40kg대라고 생각하는데 결혼해서 40kg대였던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보이는 데가 말라서 그렇다. 다른 곳은 다 가린다. 나이 들면 왜 이렇게 살이 찌냐. 억울하다. 나이 드는 것도 억울한데 왜 눈도 안 보이고 몸도 삐걱삐걱하냐고 했더니 누가 '이승에 미련을 두지 못하게 하려고 그런다'고 하더라. 서서히 마음을 비우게 하는 거라고. 너무 잔인하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캡처

특히 "다른 건 모르겠는데 눈 안 보이는 게 너무 슬프다"며 "요즘 방송을 안 해서 궁금해서 그런데 멀리 있는 대본 스크립트가 보이냐. 제가 보기에 '분명 저 사람 노안이 왔을 텐데' 싶은 사람도 너무 잘 보이는척하더라. 전 그런 것도 걱정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고소영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관계라는 게 굉장히 어려워지는 것 같다"며 "예전엔 억지로 관계를 끌고 갔다. 지금 가족이 생기니까 나랑 맞지 않고 무례한 사람들, 어릴 때부터 남들보다 돈을 많이 버니까 밥도 사고 그런 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관계가 어느 순간 불편해지더라. 말을 하기도 그렇고 속상함이 쌓였다. 작은 마음이라도 나한테 써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오 박사는 "(고소영이) 깍쟁이처럼 생겼으니까 톡 쏘고 성격도 깍쟁이 같을 거라고 생각한다. 절대 안 그렇다. 엄청 털털하다. 싫은 소리도 못 한다. 또 본인이 열심히 사니까 관계에도 최선을 다하는데 그러다 보면 서운할 일이 많을 거다"고 위로했다.

이에 고소영은 "그때그때 풀면 되는데 쌓아놨다가 어느날 한 번에 얘기하게 되더라. 듣는 사람은 당황스러울 수도 있다. 이제 저랑 맞지 않는데 굳이 노력하기 (싫다). 기분 나쁜 거 있으면 그때그때 털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고 한다. 혼자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제 생각 속에 너무 갇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캡처

이날 고소영은 결혼 전 출산 루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지난 얘기지만 루머가 있어서 판결까지 받았다. 비자 받으려고 인터뷰가 있어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근데 어떤 아주머니가 오시더니 제 등짝을 때리면서 '아기도 낳았는데 날씬하네. 살 쪽 뺐나 봐' 이러더라. 그때 너무 충격을 받아서 '제가 무슨 아기를 낳냐. 아직 결혼도 안 했는데'라고 했더니 '다 아는데 왜 그러냐'고 하더라. 기정사실처럼"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몸의 변화 때문에 임신은 숨길 수가 없다. 내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절에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냐"면서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가 될 텐데 이건 넘어가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근데 또 항소를 해서 대법원 판결까지 받았다. 내가 아닌데 검사 조사를 받으면서 이걸 왜 변명하고 증명해야 하는지, 내가 왜 여기 앉아있어야 하고 왜 설명해야 하는지 머리로 도저히 이해가 안 가더라. 너무 화가 났다. 내가 그렇게 나쁜 짓 하고 살지 않았는데 왜 사람들이 날 이렇게 만들었을까 했다"고 털어놨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