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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김태형의 롯데도 이겼다…이제 영웅들만 유일한 ‘0승’, LG 14승 투수 만난다 ‘첩첩산중’[MD고척]

시간2024-03-30 00:09:00 고척=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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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년 3월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스페셜 매치 키움 히어로즈와 LA 다저스의 경기, 3회초 키움 선수들이 수비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이제 KBO리그에 0승 구단은 딱 한 팀, 키움 히어로즈다.

키움이 29일 고척 LG 트윈스전마저 0-3으로 내줬다. 키움은 개막 4연패에 빠졌다. 23일 KIA 타이거즈와의 개막전서 5-7로 패배했고, 25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서 5-10으로 졌다. 그리고 26일 창원 NC전서도 2-6으로 졌다.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키움 히어로즈

일방적인 패배는 25일 경기밖에 없는데, 4경기를 들여다보면 확실히 투타 엇박자가 극심하다. 마운드에선 팀을 승리로 이끌, 연승을 잇고 연패를 끊을 확실한 에이스가 없다. 토종 3~5선발도 허약하다. 불펜은 조상우와 김재웅이 있지만, 필승계투조의 양이 풍족한 건 아니다.

선발진과 함께 타선도 고민이다. 홍원기 감독은 김혜성~로니 도슨~이주형~최주환의 1~4번을 최대한 고정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이주형이 햄스트링 부상을 이탈하자 개막 4번째 경기만에 기존 구상을 철회했다. 김혜성을 1번에서 3번으로 옮겼다.

이마저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 컨택이 좋은 박수종을 리드오프로 써봤지만, 정작 김혜성의 시즌 초반 타격감이 좋은 편은 아니다. 이날 키움은 8안타 1볼넷으로 9명의 주자가 누상에 나갔으나 끝내 스코러어링포지션에서 한 방이 터지지 않았다. 반면 LG는 키움보다 1안타 적은 7안타에 5볼넷을 얻어 3점을 뽑았다. LG는 키움이 하지 못한 적극적인 주루와 도루가 있었다.

한 마디로 공수 엇박자, 총체적 난국, 전력의 한계다. 1승이 너무나도 버겁다. 리그에 키움보다 약한 상대가 안 보인다. 홈 개막 3연전서 만난 LG는 누가 봐도 힘의 차이가 크다. 오히려 이날 LG를 상대로 잘 싸웠다고 봐야 한다.

KT 위즈가 28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서 극적으로 시즌 첫 승을 챙겼다. 그리고 김태형 감독의 롯데 자이언츠마저 29일 부산 NC 다이노스전서 개막 4연패를 끊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이제 리그에서 1승도 못 올린 팀은 키움이 유일하다.

그런데 30일도 암울하다. 선발투수 매치업부터 밀린다. 키움은 하영민인데 LG는 작년 14승 투수 임찬규다. 임찬규는 24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서 6이닝 7피안타(2피홈런) 5탈삼진 1볼넷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홈런 두 방을 맞았지만 내용이 나쁜 건 아니었다.

하영민은 시즌 첫 선발 등판이다. 통산 178경기서 15승13패9홀드 평균자책점 5.45. 스프링캠프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줘서 선발진에 들어왔는데, 아무래도 무게감에선 밀린다. 그렇다면 타선이 힘을 내야하는데 뚜렷한 해결사가 안 보인다. 더구나 LG 불펜은 리그 최강이다.

키움 선수들/키움 히어로즈
키움 선수들/키움 히어로즈

이런저런 상황, 사정, 환경을 따지고 보니 1승이 너무 쉽지 않다. 팬들도, 선수들도, 홍원기 감독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듯하다. 이제 시즌 개막 1주일이고, 갈 길이 먼데, “괜찮아, 힘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현실이다.

고척=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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