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금예능

이효리, 마지막 방송서 눈물 "음악이 사람 마음 울리는 거 '레드카펫' 하며 다시 느꼈다"

시간2024-03-30 06:34:00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레드카펫'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을 보인 1세대 걸그룹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KBS 2TV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걸그룹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가 '레드카펫'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을 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 마지막 회에는 정미조, 박재범, 최정훈, 악뮤 이찬혁과 이수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자신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되자 "음악이라는 게 좀 그런 게 있더라고. 약간 잊고 지냈는데 사람 마음을 이렇게... 울리는 거를 이번에 '레드카펫' 하면서 다시 한 번 느껴서 너무 고맙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재범은 "지금도..."라고 했고, 이효리는 "저는 좀 누가 우는 걸 보면 따라 우는데, 제가 우는 걸 봐도 따라 울게 되더라고"라면서 "뭐 웃는 것만 좋은 건 아니니까 우는 모습도 다들 사랑해주실 거라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레드카펫'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을 보인 1세대 걸그룹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KBS 2TV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 방송 캡처

이효리는 이어 "여러분들도 혹시 MC 하시면서 울컥하셨던 적 있어?"라고 물었고, 박재범은 "눈물 흘리지는 않았다. 그런데 양희은 선생님이 토크 끝나고 무대를 하시는데 노련미와 몇 십 년간의 경험. 그리고 영혼이 담겨있는 무대를 보니까 저도 모르게 되게 뭉클하더라고"라고 지난해 1월 방송된 '더 시즌즈 - 박재범의 드라이브' 1화를 떠올렸다.

그러자 이효리는 "그렇더라고. 특히 대선배님이 나오시면 그냥 얼굴 뵙는 것만으로도 뭔가 뭉클한... 그 이유를 잘 모르겠는데"라고 공감했고, 이수현은 "맞다. 그냥 부르시는 순간 '저 분의 인생은 어떤 인생이었을까?'하는 마음과 '저렇게 되고 싶다. 나는 저 분의 어떤 중간 지점쯤에 있을까?'라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고. 첫 소절에 보통 '아~' 이렇게 되지"라고 지난해 9월 방송된 '더 시즌즈 - 악뮤의 오날오밤' 3회에 출연했던 김수철의 무대를 회상했다.

이를 들은 최정훈 또한 "저도 똑같은 생각인 것 같다. 항상 선생님들이 나오셔서 부를 때 가장 임팩트 있는 건 첫 소절. 그때 정말 많은 걸 느낀다. '노래가 아닌 말을 하러 나오셨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항상 울컥하는 것 같다"고 지난 5월 방송된 '더 시즌즈 - 최정훈의 밤의공원' 1회에 출연했던 김창완의 무대를 본 감상을 전했다.

한편, KBS 2TV '더 시즌즈'는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금요일 밤 당신의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로 이효리의 후임 MC로는 지코가 낙점, 오는 4월 26일 첫 방송된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