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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이 퍼거슨 넘어섰다!"…'통계'가 말하고 있다, "EPL 역대 최고의 감독은 펩이라고"

시간2024-03-30 10: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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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의 감독은 누구일까. 

이 논쟁은 뜨겁다. 쉽게 결론을 내지 못한다. 2명을 놓고 펼쳐지는 전쟁이다. 한 명은 '위대한 전설'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그리고 다른 한 명은 '리빙 레전드'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다. 

퍼거슨 감독은 그저 그런 팀이 었던 맨유를 EPL 최강, 유럽 최강의 팀으로 변모시킨 지도자다. 퍼거슨 감독은 1986년부터 2013년까지 무려 27년 동안 맨유를 지도한, 맨유 역대 최장수 감독. 이 기간 동안 맨유는 EPL 우승 13회, FA컵 우승 5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2회 등 총 38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999년 잉글랜드 최초의 '트레블'도 퍼거슨 감독의 작품이다.

과르디올로 감독 역시 그저 그런 팀이었던 맨시티를 EPL 최강, 유럽 최강의 팀으로 변모시켰다. 2016년 맨시티 지휘봉을 잡은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 전성 시대를 열었다. EPL 우승 5회, FA컵 우승 2회, UCL 우승 1회 등 총 16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시즌 퍼거슨 감독에 이어 잉글랜드 두 번째로 '트레블'을 달성했다. 

누가 더 위대한 감독인가. 오랜 기간 압도적 영향력을 행사한 부분에 있어서는 퍼거슨 감독이 우위를 점하고 있고, 그보다 짧은 기간 임팩트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앞서는 것이 분명하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의 '기브미스포츠'가 하나의 통계 자료를 내놓고, 역대 최고의 감독을 선정했다. 이 통계는 퍼거슨 감독이 아닌 과르디올라 감독은 역대 최고의 감독이라고 말했다. 무슨 통계일까?

바로 경기 당 승점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에서 총 294경기를 지휘했고, 216승 40무 38패를 기록했다. 경기 당 승점이 2.34점이다. EPL 역대 모든 감독을 통틀어 1위다. 가장 높은 승점을 기록했다. 

퍼거슨 감독은 총 810경기에서 지휘봉을 잡았고, 528승 168무 114패의 성적표를 받았다. 경기 당 승점은 2.16점으로 나왔다. 과르디올라 감독에 이은 역대 2위다. 

이 매체는 "통계를 바탕으로 EPL 역사상 최고의 감독을 선정했다. 우리는 누가 EPL 역사상 최고의 경기 당 승점을 기록했는지를 파악했다. 통계적으로 역대 가장 위대한 EPL 감독 1위는 과르디올라다. 지난 시즌 멋진 트레블을 일궈낸 지도자다. 과르디올라는 EPL 5회 우승을 차지하는 동안 경기 당 승점 2.34를 기록했다. 리그에서의 그의 지배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설명했다. 

퍼거슨 감독에 대해서는 "퍼거슨이 1위를 놓친 이유는 맨유에서 너무 오랜 기간 지도를 한 것 때문이다. 경기 당 승점 2.16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내면서 총 13개의 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는 무려 810경기를 지도했다. 이 경기 수를 가지고 평균 2.16점을 쌓았다. 그의 흔들리지 않았던 장수 지휘는 극찬 받아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이 매체는 총 15명의 순위를 공개했고, 주요 감독을 보면 리버풀의 전설 클롭 감독(2.12점)은 3위, 첼시와 토트넘을 지도했던 안토니오 콘테 감독(2.03점)이 5위에 올랐다. 조제 무리뉴 감독(2.02점)은 6위, 아스널의 영웅 아르센 벵거(1.96점)은 7위에 랭크됐다. 벵거 감독 영광의 뒤를 잇고 있는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1.93점)은 9위,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1.85점)은 10위에 위치했다. 

◇EPL 감독 경기 당 승점 순위

15위 잔루카 비알리(1.77점)

14위 루이스 판 할(1.79점)

13위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1.79점)

12위 카를로 안첼로티(1.84점)

11위 우나이 에메리(1.84점)

10위 에릭 텐 하흐(1.85점)

9위 미켈 아르테타(1.93점)

8위 토마스 투헬(1.94점)

7위 아르센 벵거(1.96점)

6위 조제 무리뉴(2.02점)

5위 안토니오 콘테(2.03점)

4위 로베르토 만치니(2.05점)

3위 위르겐 클롭(2.12점)

2위 알렉스 퍼거슨(2.16점)

1위 펩 과르디올라(2.34점)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과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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