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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god 출신 김태우가 허위사실에 반박했다.
30일 김태우는 개인 SNS를 통해 "최근 제가 특정 후보의 선거 유세 활동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아닌 정보로 보도된 기사를 확인 후 잘못된 기사들에 정정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정 후보와 일말의 관계가 없음을 밝히며 지원 유세에 대한 논의 및 그 어떠한 참여 의사 또한 전달한 적 없다"며 "유세 활동에 개인 사정으로 인한 참석 취소가 아니다. 이후 잘못된 정보를 노출하거나 기사를 배포할 시 초상과 이름을 사용한 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태우가 특정 후보의 지원유세 요청을 받았으나 참석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 이하 김태우 글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김태우입니다.
최근 제가 특정 후보의 선거 유세 활동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아닌 정보로 보도된 기사를 확인 후 잘못된 기사들에 정정 요청을 하였습니다.
특정 후보와 일말의 관계가 없음을 밝히며 지원 유세에 대한 논의 및 그 어떠한 참여 의사 또한 전달한 적 없습니다.
유세 활동에 개인 사정으로 인한 참석 취소가 아니니 이후 잘못된 정보를 노출하거나 기사를 배포할 시 초상과 이름을 사용한 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습니다.
더 이상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랍니다. 다소 불편한 글을 작성하게 되어 유감입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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