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4월 한 달간 ‘창립 24주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봄 인기 가전부터 혼수 가전,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 인기 상품까지 고객 수요가 높은 품목을 할인하고 캐시백, 상품권 증정 등 연중 최대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삼성전자, LG전자의 냉장고, 세탁기, TV 등 행사 품목 2개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 캐시백으로 최대 50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사·혼수 시즌을 맞아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 네오 QLEO TV, LG전자의 오브제 김치냉장고(870L), 워시타워 세탁기(25kg)·건조기(20kg) 등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30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봄철 미세먼지 증가에 따른 필수 가전 공기청정기와 여름 성수기 전 미리 구매하면 좋은 에어컨 등도 최대 15만원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아울러 ‘하이메이드’ PB 인기 상품과 신상품도 특가전을 통해 최대 40% 할인한다. 인터버 벽걸이 에어컨, 대용량 에어프라이어(6L), 1구 인덕션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기온 상승으로 에어컨 가동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에어컨, 세탁기 클리닝 서비스도 최대 15% 할인해 선보인다.
이밖에 신규 회원과 휴면 회원에게는 내달 28일까지 웰컴 쇼핑머니 1만원을 준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창립을 맞아 4월 고객이 많이 찾고 미리 구매하면 좋은 품목 위주로 다양한 할인 상품과 혜택을 준비했다”며 “하이메이드, 클리닝 서비스 등 평소에 많이 할인하지 않았던 상품도 연중 최대 혜택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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