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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지휘봉 잡고 8번째 트로피 들어 올린 위성우 감독 "가장 기억에 남는 우승일 것" [MD아산]

시간2024-03-30 22:29:00 아산=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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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위성우 감독./WKBL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위성우 감독./WKBL

[마이데일리 = 아산 김건호 기자] "가장 기억에 남는 우승일 것이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30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에 78-72로 승리했다. 챔피언결정전 3승 1패로 2년 연속 우승이자 통산 1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은행은 적지에서 열린 1차전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하며 챔피언결정전 순항을 알렸다. 2차전에서 KB스타즈에 무릎을 꿇었지만, 아산 홈에서 저력을 보여줬다. 3차전을 가져오며 2승 고지를 선점했다. 그리고 4차전까지 잡으며 정상에 우뚝 섰다.

이날 경기 김단비는 24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박지현은 25득점, 박혜진은 14득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지휘봉을 잡고 8번째 우승을 차지한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통합 우승이 아닌 우승은 처음인 것 같다"며 "부담감은 없었던 것 같다. 2위로 올라와 좋은 경기만 해도 괜찮겠다 생각했는데, 1차전을 해보며 해볼 만하겠다 생각했다. 첫 번째 우승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는데, 올해 우승이 가장 기쁘고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시즌 들어갈 때 다친 선수도 많아 운영하기에 어려웠는데, 선수들이 잘 극복했다. 오늘도 선수들이 투혼을 발휘했다. 투혼이 뭔가를 보여줬던 챔피언결정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위성우 감독은 "힘든 부분은 모두 똑같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힘들다. 2승 1패가 됐을 때까지만 해도 우승할 수 있을까 의문이 있었다"며 "오늘 경기하기 전에 쓸데없는 슛, 세리머니 하지 말라 했다. 승리하는 것보다 좋은 경기하자고 했다. 사실 오늘 이길 수 있을까 고민이 있었는데, 고비 때마다 선수들이 득점해 줬다"고 밝혔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위성우 감독./WKBL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위성우 감독./WKBL

사령탑은 "선수들이 올해 많이 운동하고 훈련하는 것을 잘 지켜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삼성생명과의 플레이오프 때도 챔피언결정전을 감안해서 뛰게 한 것도 있다. 예방 주사를 잘 맞았던 것 같다. 팽팽한 경기를 많이 했기 때문에 챔피언결정전 때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했다.

선수들의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위성우 감독은 "2년 전에 KB스타즈에 무릎 꿇었을 때 김단비를 데리고 오자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작년에 박지수가 부상을 당해 진검승부를 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올해가 진검승부라 생각했다"며 "개막 전에 유승희가 다쳐서 너무 힘들었다. 그를 대신해 이명관과 나윤정이 올라와 잘 받쳐줬다"고 밝혔다.

이어서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우승을 떠나 시즌을 잘 치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치르다 보며 맞춰졌다. 정규시즌 때는 KB스타즈에 포커스를 맞출 수가 없었다. 하지만 준비는 하고 있었다"며 "선수들이 잘해줬다. 김단비가 작년에 와서 적응을 못했는데, 올해 정말 대단한 선수라는 것을 느꼈다. 김단비가 4경기를 다해줬다"고 전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위성우 감독./WKBL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위성우 감독./WKBL

박혜진에 대해서는 "박혜진은 올해 못 뛸 수도 있었는데, 유승희가 다치며 급하게 불렀다. 그래서 다치기도 했다. (박)혜진이가 몸이 안 좋았는데, 3차전, 4차전 역할 해주는 것 보고 좋았다. 헛되이 운동을 가르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무사히 돌아와 챔피언결정전까지 우승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이샘과 이명관에 대해서도 "최이샘도 플레이오프부터 챔피언결정전까지 잘해줬다. 3차전은 이명관 때문에 승리했다고 생각한다. 너무 잘해줬다. 플레이오프 때도 1승은 나윤정의 몫이었다. 모든 선수 고생했다. 영혼을 갈아서 뛴 것 같다. 이 선수들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봤다.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선수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아산=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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