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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이 뭔가요? '여유만만' 이정후 멀티히트 폭발!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시간2024-03-30 21:04:15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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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30일 SD전 5타수 2안타 1타점
빼어난 타격 실력 제대로 발휘, 기대감 더 상승

이정후.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바람의 손자' 이정후(26)가 시범 경기 맹타가 우연이 아니었음을 직접 증명했다. 2024시즌 개막 후 곧바로 엄청난 타격 실력을 뽐냈다. 김하성이 속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이틀 연속 안타와 타점을 생산했다.

이정후는 29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펼쳐진 202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 원정 경기에서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일본인 투수들과 잇따른 맞대결에서 밀리지 않고 제 몫을 해냈다.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다르빗슈 유에게 삼진을 당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좋은 타구를 날렸으나 1루수 직선타로 아웃됐다. 세 번 연속 밀리진 않았다. 5회초 다르빗슈의 6구째 시속 94.8마일(약 152.6km) 싱커를 잘 받아 쳐 중전안타를 뽑아냈다. 7회초에는 구원 투수 마쓰이 유키를 상대로 희생플라이를 치면서 첫 타점을 얻었다. 샌프란시스코가 4-6으로 역전패했으나 역전 타점을 올리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올해 샌프란스시코 유니폼을 입은 신인인 이정후는 시범경기에서 빼어난 성적을 적어냈다. 13경기에 출전해 35타수 12안타 타율 0.343을 찍었다. 1홈런 5타점을 보탰고, OPS(출루율+장타율) 0.911을 마크했다. 시범경기 좋은 활약상으로 정규시즌 개막전 리드오프 출전 기회를 잡았고, 첫 경기에서 안타와 타점을 만들며 호평을 받았다.

3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경기에서는 멀티 히트를 작렬하며 팀의 8-3 승리에 힘을 보탰다. 첫 타석부터 안타를 날렸다. 조 머스그로브를 두들겼다. 1회 첫 타석에서 2구째 시속 87마일(약 140km) 낮은 체인지업을 때려 중전안타를 터뜨렸다. 2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4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1사 1, 2루의 기회 속에 3구째 시속 92마일(약 148km) 높은 포심패스트볼을 쳐 1타점 적시타를 만들었다. 

이정후.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 /게티이미지코리아

멀티 히트를 완성한 뒤 안타 추가에는 실패했다. 7회 네 번째 타석에서 구원 투수 스티븐 콜렉과 대결해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이날 경기에서 마지막 타석이 된 8회에는 에넬 데 로스 산토스와 맞붙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장타성 타구를 날렸으나 야수 정면으로 가 아쉬움을 남겼다.

정규시즌 개막 후 2경기에서 8타수 3안타 2타점 출루율 0.333 장타율 0.375 OPS 0.708을 적어냈다. 리드오프로서 찬스를 잘 만들고, 기회가 왔을 때 타점도 뽑아내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강한 타구를 많이 만들어내고 있어 더욱 고무적이다. 30일 샌디에이고와 경기 후 밥 멜빔 감독은 인터뷰에서 이정후를 언급했다. "이정후가 멀티 히트를 기록한 것도 좋지만, 마지막 타석에서 중견수에게 향하는 강한 타구를 날렸다"며 "오늘도 지금까지 한 것처럼 좋은 타격을 보였다"고 칭찬했다. 

시즌 초반부터 팀의 중심 타자로 자리를 잡고 있다. 별다른 적응기 없이 자신이 가진 기량을 잘 발휘한다. 빅리그 투수들의 시속 150km대 광속구도 큰 문제 없이 쳐 내고 있고, 강한 타구를 계속 만들며 기대를 드높였다. 이정후가 빅리그에서 산뜻한 출발을 신고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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