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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한소희, '거울 치료'가 목적이라면 성공입니다만 [MD포커스]

시간2024-03-31 07:00:00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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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 / 마이데일리
배우 한소희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다사다난한 열애사다. 배우 한소희와 류준열이 공개 열애 약 2주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공개 연애를 시작한 지 약 2주 만에 결별했다. 30일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한소희는 배우 류준열 씨와 결별했다.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전했으며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 역시 "류준열이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와이에서의 일상을 올리던 한 일본인 인플루언서 A씨가 자신의 계정에 두 사람의 목격담을 올린 것. 이 사실이 퍼지자 이날 오후 류준열의 전 연인이었던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자신의 계정에 '재밌네'라는 글을 남겼고, 이로 인해 류준열과 한소희의 '환승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자 이날 밤 한소희는 칼을 든 강아지 사진과 함께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는다.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다. 저도 재미있다"며 혜리를 저격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렸다.

이후 한소희는 다음날 자신의 블로그에 류준열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환승 열애 의혹을 부인했으며 혜리에게도 사과하겠다고 전했다. 혜리 역시 1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며칠간 제 개인적 감정으로 생긴 억측과 논란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제 사소한 행동이 어떤 파장으로 가져오게 될 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저로 인해 피해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배우 혜리, 류준열 한소희 / 마이데일리
배우 혜리, 류준열 한소희 / 마이데일리

이렇게라도 일단락이 되었다면 좋았을텐데. 한소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계정에 "이 사람 저 사람 다 만나보니 결국 너나 할 거 없이 얼굴값 꼴값하던 탓에 시간낭비하기 십상이었고 나이는 더이상 어리다고 할 수 없는 서른이 되어 삶의 방향을 찾아가던 중 이 사람을 만났다"고 돌연 장문의 글을 게시, 불편한 기색을 한껏 내비췄다.

이어 류준열에 대해 "철없던 시절의 연애와는 다르게 외모가 전부가 아니었고 내 멋대로 하는 뭔가의 아슬한 지점들을 잡아줌에 있어서도 전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설명하기도. 

그런데 류준열이 정말로 한소희의 '아슬한 지점'을 잡아줬는지는 의문이다. '아슬한 지점'을 잘 잡아줘서 칼을 든 강아지 사진을 올렸고, '아슬한 지점'이 잘 잡혀서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에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 왜 재회의 목적이 아닌 문자 내용을 마치 미련이 가득한 문자내용으로 둔갑시켜 4개월 이후 이루어진 새로운 연애에 환승이라는 타이틀을 붙여놓고 아무런 말씀도 안하시는지"라며 공개적인 호소를 전했어야 했을까.

배우 류준열, 한소희 / 마이데일리
배우 류준열, 한소희 / 마이데일리

한소희는 결별 직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톰 크루즈와 이혼한 후 밝은 표정을 짓던 니콜 키드먼의 파파라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잘했다. 내 속이 다 시원하다. 입꾹닫 회피형 인간 만나봤자 남는 건 숯검뎅이 마음이다. 그동안 다친 거 잘 아물기를 바란다"는 댓글에 "그러게요. 당사자인 본인은 입 닫고 나는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데 시간 지나면 어차피 잊혀진다네요. 근데 어쩌죠. 나는 침묵으로 일관하기엔 내 팬들도 그만큼 소중한데요"란 심경을 전했다. 이것이 정말로 팬들이 원한 처사라고 생각했을까.

솔직당당함이 매력이었던 한소희. 대중이 과연 '환승열애'에 대한 의혹 하나 만으로 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쳤던 것일까. 굳이 순간 순간의 심경을 직접 전하고, 이를 빠르게 삭제하는 '가벼운' 행동을 보여줬던 한소희. 그의 행보는 대중에게 '과유불급'의 중요성을 명확하게 전했을 뿐이다. 다만, 비슷한 행동으로 고민했던 대중에게 거울 치료를 전하는 데에는 성공이었을지도. 무엇이 목적이었든 결국 이젠 모두 끝났으니, 부디 휴대폰을 내려두고 쉬길 바랄 뿐이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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