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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현장인터뷰] 올 시즌 '현대가 더비' 3G 무승→기울어진 운동장 발언에...전북 주장 김진수 "기분이 상당히 좋지 않았다"

시간2024-03-31 11:00:00 전주=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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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김진수/프로축구연맹

전북 현대 선수단이 경기가 끝난 뒤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프로축구연맹

[마이데일리 = 전주 노찬혁 기자] "그런 이야기들을 들었을 때 기분이 상당히 좋지 않았다."

전북 현대는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울산 HD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김진수는 왼쪽 풀백으로 풀타임으로 활약하며 도움 1개를 올렸다. 

전반전 이동경과 김지현에게 연속골을 내준 전북은 0-2로 끌려갔다. 이때 주장 김진수가 나섰다. 전반전 추가시간 김진수는 높은 위치까지 오버래핑을 나갔고, 정확한 왼발 크로스를 올리면서 이동준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김진수의 어시스트로 한 골 만회한 전북은 후반전 초반 이동준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티아고가 실축하면서 상승세를 타지 못했지만 후반 24분 이동준의 땅볼 크로스를 받은 문선민이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점 1점을 따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진수는 "주장으로서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고, 팬들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 경기를 이기려고 했는데 전반전에 원하지 않았던 실점을 하면서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도 마지막에 득점을 더 했다면 승리할 수 있었는데 끝나니까 아쉽다"고 밝혔다. 

이날 김진수는 자신이 왜 전북의 주장인지 증명했다. 경기력뿐만 아니라 선수들을 하나로 뭉치게 만들었다. 후반 1분 티아고가 페널티킥을 실축했을 때 김진수는 빠르게 티아고에게 달려갔다. 티아고는 미안함에 어쩔 줄 몰라했지만 김진수가 괜찮다며 안아줬다. 

김진수는 "실수를 한 것은 티아고였지만 그래도 안아주고 싶었다. 그래서 거기서 고개를 들고 다시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고, 티아고가 가장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도 선수들이 전부 다 안아주려고 했고, (비긴 것이) 티아고만의 실수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북은 이날 첫 번째 실점에서 최악의 실수를 저질렀다. 김진수가 왼쪽에서 구자룡에게 패스했고, 구자룡이 좁은 공간에서 드리블을 시도하다가 이동경에게 볼을 뺏겼다. 이동경은 곧바로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맞이했고,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김진수는 "실수로 인해 실점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수비수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훈련에서 나오지 않은 장면이 경기장에서 나오다 보니 실수한 선수들이 위축되기도 하는 것 같다. 제가 주장으로서, 같은 동료로서 비난하고 비판하는 것보다 당연히 감싸주고 그 선수의 실수도 저희들이 다 같이 하는 실수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계속 훈련하면서 좋아지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날 무승부로 전북은 공식전 7경기 무승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달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포항 스틸러스전 승리 이후 아직 승전보를 울리지 못하고 있다. K리그1에서도 3무 1패로 9위에 머물러있다. 

전북 현대 김진수가 김천 상무전이 끝난 뒤 서포터즈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프로축구연맹 

김진수는 "저희가 한 가지 가장 확실한 건 훈련할 때 정말 열심히 하고 모든 선수들이 이야기도 많이 하고 하고 있기 때문에 훈련을 100% 이상 하면 경기장에서 언젠가 나온다고 생각을 한다. 저도 그렇게 믿는 사람이어서 그게 가장 정답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로써 전북은 울산전 3경기 연속 무승도 이어졌다. 지난 시즌에도 3승 1패로 울산이 상대 전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울산은 전북을 꺾고 4강에 진출했고, 경기가 끝난 뒤 홍명보 감독은 기울어진 운동장이 현재는 반대가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진수는 "그런 이야기를 들었을 때 당연히 기분이 좋지 않았다. 울산 선수들과 감독님이 그렇게 인터뷰를 했던 걸 지금 알았는데 지금 들어도 기분이 좋지 않다. 왜냐하면 나는 이 팀의 주장이고 이 팀을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어떤 선수라도 이런 얘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당연히 지금 울산이 잘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이야기를 했을 것이다. 시즌은 길고 일단 끝나봐야 아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도 계속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전주=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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