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가 홈 개막전 3경기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두산은 31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12시50분에 2만3750명의 관중이 잠실구장에 입장했다”라고 했다. 잠실구장 내, 외야를 가득 채웠다는 의미. KIA가 전국구 인기구단인데다 두산의 시즌 초반 페이스도 나쁘지 않다.
이로써 두산은 29일부터 이날까지 KIA를 상대로 가진 홈 개막 3연전을 모두 매진시키는 저력을 발휘했다.
잠실=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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