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서유리, 최병길 PD와 이혼 발표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MBC 출신 최병길 PD와 이혼을 알렸다.

31일 서유리는 "좋지 못한 소식 전해드려 죄송합니다"며 "이혼 조정 협의 중입니다"고 파경 사실을 밝혔다.

이어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며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고 또한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서유리는 지난 2019년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이들은 다수의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지만, 결국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이하 서유리 전문.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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