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IA에 서건창 안타~서건창 안타~워어어어어” KIA 35세 1루수의 감격…화려한 주연은 아니지만 ‘살아있다’[MD잠실]

시간2024-03-31 22:29:00 잠실=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서건창/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KIA에 서건창 안타~서건창 안타~ 워어어어어.”

KIA 타이거즈는 올해 서건창을 재영입하면서, 예전 키움 히어로즈 시절 사용한 응원가를 키움과 협의 끝에 가져왔다. 31일 KIA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응원단장이 넥센 응원단장 시절 직접 만들었던 응원가라서, 애착이 있다고 한다.

서건창/KIA 타이거즈

서건창의 LG 트윈스 시절 응원가는 이 응원가가 아니었다. 서건창은 올해 KIA에 입단해 예전 응원가를 들으며 타격에 임한다. 그래서인지 타격도 넥센 시절의 날카로움을 되찾는 듯하다. 이날 잠실 두산 베어스전서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 1볼넷 1도루로 맹활약했다.

점점 예전의 부챗살 안타가 나오기 시작한다. 어딘가 모르게 힘이 들어갔던 키움 시절 막판과 LG 시절의 침체에서 벗어나, 좋은 분위기, 원하는 팀과 환경 속에서 야구하고 있다. 그리고 예전의 응원가를 다시 들으며, 살아있음을 느낀다.

서건창은 더 이상 2014년 201안타 MVP 시절처럼 화려한 주연은 아니다. KIA는 멤버구성이 10개 구단 최강이다. 매일 경기에 나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경기에 나가도 주전으로 뛴다는 보장도 없다. 서건창은 개막 후 이날 포함 딱 두 차례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루수도, 나성범이 복귀하고 이우성이 1루에 오면 나갈 기회는 많지 않을 전망이다. 오히려 김선빈의 백업으로 2루수로 나갈 일이 더 많을 것이다.

그래도 서건창은 즐겁기만 하다. 그는 경기 후 “KIA 팬들이 꽉 찬 이 경기장에서 야구를 하니 느낌이 좋았다. 날씨도 좋았다. 예전 응원가를 들으니 감격스럽다. 너무 오랜만이다. 예전엔 그냥 구단에 알아서 하라고 맡겼는데, 예전 응원가를 다시 들으니 예전에 야구하던 생각도 나고 느낌도 나온다”라고 했다.

KIA도 그런 팀이다. 이범호 감독이 가장 싫어하는 게 ‘하지마, 쉬지마’다. 눈치 보는 걸 가장 싫어한다. 서건창은 눈치 안 보고, 편안하게 예전의 느낌을 살려 야구한다. 코칭스태프는 당연히 서건창에게 단 1도 부담을 안 줬다.

서건창은 “KIA는 일관성 있는 팀이다. 밝은 분위기다. 실패를 해도 프레스를 주지 않는다. 감독님부터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지나가면서 ‘파이팅’ 그러는데, 그 세 글자에 마음이 느껴진다”라고 했다. 이런 팀에서, 서건창은 조금이라도 보탬이 돼 KIA의 좋은 성적에 이바지하고 싶은 마음이다.

서건창/KIA 타이거즈

서건창은 “그냥 내가 하던대로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행복야구다.

잠실=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