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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세븐틴이 돌아온다.
31일 세븐틴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콘서트 '팔로우'(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INCHEON) 공연 말미 컴백 일정을 공개했다.
이날 콘서트 첫 인사로 호시가 "올해는 1년 2컴백, 앨범 2장을 발매한다"고 예고했다. 그의 말을 증명하듯 공연 마무리 단계에서 세븐틴은 4월 29일 컴백한다고 공개하며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23일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그간 다양한 콘셉트와 완벽한 무대로 팬심을 사로잡아온 세븐틴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4월 27일과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세븐틴 콘서트 '팔로우'의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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