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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하이라이트, 7년만 되찾은 "비스트"…그토록 부르고 싶었다 [MD이슈]

시간2024-04-02 14:06:10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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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 / 어라운드어스
그룹 하이라이트 / 어라운드어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마침내 "비스트"를 마음껏 외칠 수 있게 됐다. 무려 7년 만이다. 활동명은 하이라이트(HIGHLIGHT)를 유지하지만, 비스트(BEAST)라는 이름을 되찾았다는 것이 얼마나 의미가 깊은가.

그룹 하이라이트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2일 "'비스트' 상표권 사용에 대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원활하게 상호 합의를 마쳤다"고 밝히면서 "하이라이트는 계속해서 하이라이트라는 팀명으로 활동을 이어가고자 한다. 활동명과 별개로 비스트라는 팀명을 팬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음에 감회가 새롭다. 이번 소식이 15주년을 맞은 하이라이트와 라이트(팬덤명) 분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비스트는 지난 2009년 10월 16일 데뷔했고, '비가 오는 날엔', '픽션(Fiction)', '아름다운 밤이야', '12시 30분', '뷰티풀(Beautiful)', '쇼크(Shock)'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대중의 사랑을 받는 그룹이 됐다.

/ 어라운드어스
/ 어라운드어스

이후 2016년 4월 멤버 장현승이 탈퇴하고, 그해 10월 윤두준, 손동운, 양요섭, 이기광은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나와 독립 레이블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하지만 비스트 상표권을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갖고 있던 터라, 상표권 사용을 협의하지 못한 멤버들은 2017년 3월 20일 하이라이트로 새출발에 나섰다.

올해 3월 20일을 기점으로 멤버들이 비스트로 살아온 시간보다 하이라이트로 활동한 시간이 더 길다. 그럼에도 비스트라는 그룹에 대한 인지도와 뷰티(비스트 팬덤명)와 쌓아온 추억 등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많이 남은 것은 사실이었다. 그렇게 흐른 7년,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해, 하이라이트는 비스트 상표권을 사용할 수 있게 돼 팬들을 더욱 뭉클하게 만들었다.

하이라이트는 비스트라는 이름을 다시 사용하기까지 꽤나 긴 시간이 걸렸지만, 일부 아이돌 그룹은 소속사를 떠나며 사용하던 팀명에 대한 상표권을 양도받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룹 비투비 / 비투비 컴퍼니
그룹 비투비 / 비투비 컴퍼니
그룹 인피니트 / 인피니트 컴퍼니
그룹 인피니트 / 인피니트 컴퍼니
그룹 갓세븐 / 마이데일리
그룹 갓세븐 / 마이데일리

지난 2월에는 그룹 비투비(BTOB)가 11년을 몸담았던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고,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DOD가 멤버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을 위한 레이블 비투비 컴퍼니를 설립했다. 이들은 비투비 상표권 사용과 관련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합의 끝에 비투비로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 곁을 지키고 있다.

그룹 인피니트는 지난해 5월 리더 김성규 주축으로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했는데, 특히 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중엽 대표가 인피니트 컴퍼니 대표가 된 김성규의 생일에 인피니트를 비롯한 모든 상표권을 무상 양도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 인피니트는 같은 해 7월 미니 7집 '비긴(13egin)'을 발표하고 5년 만에 완전체 컴백에 나서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룹 갓세븐(GOT7)도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로부터 상표권을 양도받았다. 7명의 멤버 모두 2021년 1월 JYP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다른 회사로 떠났지만, JYP 측이 흔쾌히 2014년 등록한 갓세븐 관련 상표권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허락했다. 갓세븐은 지난 2022년 새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에서 미니 12집 'GOT7'으로 완전체 활동을 해 응원을 받았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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