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4월 5일 프렌치 시크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컬렉션 출시

  • 0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컬렉션. /유니클로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컬렉션. /유니클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유니클로가 오는 5일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는 디자이너 이네스의 철학을 기반으로 한 베이직 프렌치 시크 아이템을 선보인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파리지앵 스타일을 추구한다.

유니클로는 앞서 지난 3월에도 프랑스 브랜드와 협업 제품을 잇따라 선보였다. 3월 22일 출시한 ‘꼼뜨와 데 꼬또니에’ 컬렉션은 브랜드 특유의 풍부한 컬러감과 섬세하고 우아한 프렌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3월 초 출시한 ‘프린세스 탐탐’ 컬렉션은 생동감 넘치는 프린트의 라운지웨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프렌치 스타일은 심플하고 우아해 국내 여성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며 “여성 고객의 다채로운 니즈를 반영한 협업 컬렉션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