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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재욱(25)과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본명 유지민·23)가 결별했다.
이재욱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에 "이재욱은 현재 촬영 중인 작품에 집중하고자 결별을 결정, 두사람은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동료로 남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활동으로 인사 드릴 것"이라며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이재욱과 에스파 카리나는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한 후 약 5주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한 명품 브랜드 컬렉션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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