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결 인기 주역' 송하윤 학폭 논란…소속사 빠른 진화 나서 "사실무근" [MD동영상]

  • 0

송하윤 / tvN 제공
송하윤 / tvN 제공
#송하윤 #내남결 #사건반장 '내남결 인기 주역' 송하윤 학교 폭력 의혹…소속사 빠른 진화 "제보자 일면식도 없다" 배우 송하윤이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소속사는 빠른 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배우에게 사실 확인을 했고, 사실무근"이라며 "일면식도 없다"고 했습니다. -------------------------------------------------------------- ▶︎홈페이지 - www.mydaily.co.kr ▶︎유튜브 - www.youtube.com/MYDAILY ▶︎네이버 TV - tv.naver.com/mydaily ▶︎다음 - v.daum.net/channel/57/home ▶︎틱톡 - tiktok.com/@mydailytok ▶︎문의 - cs1@mydaily.co.kr -------------------------------------------------------------- ▶︎음원 사용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송하윤이 고등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며 빠르게 진화에 나섰다.

송하윤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보도된 학폭 주장과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2일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성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며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1일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건반장’에서는 "최근 인기 드라마에서 악역 연기로 사랑받은 여배우 S씨가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는 내용의 방송이 전파를 탔다.

'사건반장' 측은 해당 배우를 익명의 S씨로 소개했다. 하지만 방송에 활용된 자료 화면과 사진 등이 송하윤을 지목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그의 개인 소셜미디어(SNS)에는 이와 관련해 입장을 표명해달라는 댓글이 쏟아졌다.

방송에서 제보자는 "점심시간에 학교 뒤 놀이터로 불려 나가 이유도 모른 채 1시간30분 동안 맞았다"고 주장했다. 추가 폭로를 예고해 이번 논란이 확산될지 아니면 잠잠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