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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하이브IM은 올해 상반기 기대작인 신작 2D 액션역할수행게임(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별이되어라2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스팀과 구글플레이 게임즈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하이브IM이 서비스하고 플린트에서 개발한 별이되어라2는 전작 별이되어라의 프리퀄이자(시간상 원작의 선행 사건을 담은 속편)로, 깊이 있는 세계관과 신비로운 분위기의 아트워크가 특징이다.
게임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도 목소리를 제공하고 총 13개 언어로 자막을 지원한다.
별이되어라2는 연기부터 음악까지 폭넓은 활약을 펼치는 아티스트 히라테 유리나가 참여한 CM을 글로벌 전역에 발표했다.
이번 CM은 일본에서 선 공개돼 조회수 50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이브IM 관계자는 “게임 정식 출시와 함께 별이되어라2는 신규 캐릭터 ‘크산티아’를 출시하고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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