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라홍에프앤비의 중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라홍방마라탕이 농심과 손잡고 이색 컬래버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메뉴는 ‘짜파게티 마라샹궈’와 ‘짜파게티 볶음밥’이다. 먼저 짜파게티 마라샹궈는 짜파게티 소스를 활용해 다양한 재료를 볶아내는 메뉴로 마라샹궈 특유의 맵고 얼얼한 맛과 향을 낮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짜파게티 볶음밥은 계란볶음밥 메뉴와 함께 짜파게티 소스를 넣어서 볶은 메뉴다.
라홍방마라탕 관계자는 “농심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기획하게 됐다”라며 “지난 3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방문객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신메뉴 시식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 한국형 마라탕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짜파게티 컬래버 신메뉴 2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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