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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걸스데이 겸 배우 혜리가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다.
혜리는 2일 자신의 계정에 "성수동 나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 혜리는 키스오브라이프의 '슈가코트(Sugarcoat)'를 BGM으로 사용, '멋대로 판단한 내 모습이 전부일 리 없잖니'라는 가사가 흘러나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포츠 브랜드 N사의 팝업 매장을 찾은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혜리는 검은색 크롭탑에 검은색 재킷과 바지를 착용해 스포티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을 자랑했다. 군살하나 없이 잘록한 허리와 매끄러운 직각어깨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혜리는 독특한 조명과 소품 가운데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힙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조그마한 얼굴과 오뚝한 콧대, 발그레한 두 볼까지 사랑스러운 비주얼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혜리는 최근 전 연인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재밌네"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이로 인해 환승연애설이 불거지며 이슈의 중심에 섰다. 류준열과 한소희는 지난달 30일 공개연애 2주 만에 결별했다.
혜리는 현재 영화 '빅토리'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열대야'를 촬영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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