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IRP 실적형 적립금 수수료 면제…보험업계 첫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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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보험업계에서 처음으로 IRP(개인형 퇴직연금) 계좌의 실적형 적립금에 대한 운용·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3일 밝혔다.

수수료 면제는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해당한다. 기존 개인형 IRP 실적형 가입 고객은 별도 신청 없이 수수료 면제가 자동 적용된다. 신규 고객과 다른 유형 가입 고객은 미래에셋생명 M-라이프 앱(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입, 변경할 수 있다.

이번 수수료 면제로 미래에셋생명은 퇴직연금 글로벌MVP펀드 가입 고객에게 더 나은 투자 수익률과 노후 자금 준비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글로벌MVP펀드는 변액보험, 퇴직연금을 통해 판매 중이다. 3월 29일 기준 순자산은 약 4조원, 플래그십 펀드 글로벌MVP60 누적수익률은 77.9%이다.

개인형 IRP는 연간 900만원 세액공제, 안정적인 노후 자금 확보 등 장점이 있다. 퇴직금을 연금으로 수령시 퇴직소득세를 연금 수령 연차에 따라 최대 40% 감면받을 수 있다.

정현영 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영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개인형 IRP 실적형 적립금 온라인, 오프라인 수수료 면제는 보험업계 첫 시도로 고객 수익률 향상과 자산 증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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