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치킨 브랜드 푸라닭 치킨이 태국 방콕 1호 매장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푸라닭 치킨은 지난달 29일 태국 방콕의 왕마이(Wang Mai)에 현지 1호 매장 ‘반탓통점’을 오픈했다. 왕마이 지역은 태국 방콕 내 위치한 대학 번화가로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반탓통 거리 1층에 위치한 푸라닭 치킨 ‘반탓통점’은 블랙과 골드를 조합한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현지인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또 매년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한정판 시즌 패키지를 진열해 현지 고객들에게 보는 재미와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특히 푸라닭 치킨만의 굽고 튀기는 오븐-후라이드 치킨 메뉴 외에도 버거와 김치볶음밥 등 현지 반응을 고려한 다양한 한식 메뉴들을 함께 선보이며 태국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를 선보인다.
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태국 반탓통점은 현지 기업인 CHICKINS Co., Ltd.와 함께하는 푸라닭 치킨의 두 번째 해외 마스터 프랜차이저로, 독보적인 노하우인 오븐-후라이드 조리법, 특제 소스와 토핑이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이번 태국 1호점 오픈을 이정표 삼아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더스코리아의 푸라닭 치킨은 '치킨, 요리가 되다' 라는 슬로건 아래 2015년 본격적인 브랜드 론칭 및 가맹사업을 시작한 오븐-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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